[잡담] 미라한 1랩 특성 뽕맛을 잘 느끼는 사령관은

자가라와 스투코프



이 둘은 일단 미라한과 매칭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쏟아져 나오는 물량 자체가 차원이 달라집니다


자가라야 뭐 말할것도 없고


스툽이 역시 벙커 만리장성 플레이 할때 벙커에서 나온 해병들이 죽을때 2원씩 줘서 이것도 벌이가 제법 쏠쏠합니다

게다가 알렉산더 촉수질 + 알렉산더에서 나오는 해병들 마리당 2원씩 주니 엄청 짭짤하죠

덕분에 더 빨리, 더 많은 벙커를 지을수 있게 되죠


이 둘은 플레이 하면 대부분 한판당 자원 회수하는 량이 2500~3000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아마 안개속 표류기나 사원지키기 같은 맵에서 플레이하면 자원회수량이 3000은 넘기고도 남을거 같네요



물론 케리건 잘 굴려주는 분도 동화오라로 상당히 벌게 해줘서 이 둘에게 좋고요



자가라 스툽으로 자원 회수 뽕맛 한번 보면 헤어나질 못합니다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