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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패치후] 차가운공허 - 한호너 & 스완 / 혼돈의광란 - 피닉스 & 아바투르

Baronbaba
조회: 819
추천: 4
2018-02-27 20:49:53
패치후, 한호너와 피닉스가 상향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상향폭이 크네요.


1. 차가운 공허

패치 후 정밀타격 상향으로 한호너 정밀타격 2방에 공허균열이 깨집니다(!!) / 공허 부활자 역시 2방(!!)

이를 바탕으로 스완이 초반에 수비하면서 가스를 줍니다. 그렇게 초반을 버티면 한호너 타격대가 빠르게 10기가 완성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허균열, 공허부활자를 매우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첫 열차를 버리고 나서는 아주 무난하게 클리어가 됩니다. 패치가 얼마나 더 될지는 모르겠는데, 현상황이 유지가 되면 차가운공허에서는 한호너는 아주 좋은 사령관으로 대접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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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돈의 광란

패치 후 버프받은 피닉스는 초반이 굉장히 빠릅니다. 반면 너프먹은 아바투르는 초반이 이제 많이 느립니다.
혼돈의 광란 역시 공허균열 돌연변이처럼 초반부터 적이 쳐들어옵니다.

아바투르는 촉수로 수비를 해주면서 피닉스가 버텨주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였고, 아바투르가 성장하면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공굴리기가 되면서 클리어가 되네요.

재앙 돌연변이가 20분을 넘길시에 감염된 테란 종류가 변형체로 변하고 좀죽어 특성으로 스완이나 스투코프 탱크가 아닌 이상에야 무피해로 막기 힘들기 때문에 20분을 넘길시에는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중요했습니다.





PS) 패치 후, 스투코프로는 차가운 공허가 너무 어려워졌네요. 지상딜이 이제 없다시피 해져서 가까운곳 공허균열을 깨는것조차 버거워하네요. 아쉽게도 클리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스투코프는 이제 공허균열 돌연변이에서는 스완처럼 수비수 정도의 역할만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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