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근래 하스랑 디아3에 정신줄 놓다가 공허의 유산보고 다시 스타2로 돌아온 블빠유저입니다.
공허의 유산을 보니 다시 캠페인을 깨고싶은 잉여로운 마음이 솟아올라 다시 시작할려 하는데,
몇 가지 의문점? 이라고 해야하나 문제점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1. 현재 군단의 심장의 임무 보고서를 통해서 모든 캠페인을 아주 어려움으로 클리어를 했는데, 아주 어려움 업적이 클리어 안되네요.
재가 임무 보고서 만으로 아주 어려움을 깨서 업적이 5, 10 15 순으로 획득 되는걸 확인은 했는데 20은 획득이 안되네요. 이점은 블리자드에 의뢰에서 확인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임무 보고서를 획득 불가능한건지 알려주세요.
2. 이그에스트 부분인데, 자유의 날개시점에서 레이너가 토시를 믿느냐 노바를 믿느냐에 따라 군단의 심장 캠페인 도중 레이너와 노바가 조우했을때 대화내용이 달라지고, 또 그에따라 5. 교신의 영상에서 레이너의 해병갑옷(?)에 총구멍이 나거나 안나거나의 차이가 난다는 재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캠페인 전부 토시를 믿었기에 다른 부분을 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노바를 믿고 클리어 해본적이 있는데 이 에그이스트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에그이스트는 가장처음 적용된 캠페인 시나리오 순서가 적용되는 건가요?
3. 이건 아마 없는거 같아서 반포기상태로 질문하는건데, 캠페인 진행을 가장 이상적으로(?) 진행하는 순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마 사라 탈출 이후 타이커스의 유물이냐 박사를 구하느냐 두 갈례인데 박사를 구하면 인물들과의 이야기 흐름상 박사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는 흐름이 되는거 같은데, 도중에 이곳저곳 왔다갔다 거리면 박사 이야기 자체가 조금 어중간해지는거 같고, 그렇다고 가장처음으로 박사를 깨버리면 이후 박사의 대화나 내용이 전혀 없어지기에 이것도 뭔가 이상한거 같고...
뭐 이건 결국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진행순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결국은 이게 묻고 싶은 거네요. 자유의 날개부터 군단의 심장까지, 혹시 이부분에 관련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