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타워디펜스입니다.
다만 어떤 유닛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모르면 그야말로 갑자기 잘나가다 생지옥의 난이도로 변해서
공략을 올려봅니다. 사정상 스크린샷은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초반에는 포토캐논으로 지어야합니다. 포토캐논은 기본적인 타워지만 초반 라운드만 버티면 바로
파시는게 중요합니다. 포토캐논만 팔시 100%로 환불해줍니다.
많이 까셔서 초반을 버텨내셔도 좋고 업그레이드를 하셔서 초반을 버텨내셔도 상관없습니다. 초반에서 죽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포토캐논만으로 버텨야하는 라운드를 버텨내실시 선택지는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탱크를 뽑아줍니다.
포토캐논을 몇개정도 버리셔서도 상관없을 정도로 탱크는 그만큼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제가 추천하는 위치는 중간 위의 커브길 바로 위쪽입니다. 제 루트를 따라가시면 초반에 올킬할수 있으므로 괜히 빙빙 돌려서 시간을 끌 필요는 없겠죠
탱크 다음에는 히드라를 깝니다. 히드라 타워는 공격을 할 시 맞은 적 몬스터을 중심으로하여 주변에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가 참 좋습니다. 히드라 가스업을 하시고 1렙 히드라와 2렙 히드라를 같이 놓으실시 디버프가 중첩되어
120%의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탱크 4렙 데미지가 1만일텐데 이 디버프를 걸고 맞으면 2만2천의 데미지로 변하는 거지요
그리고 스톰 타워와 슬로우 타워도 중첩이 되기 때문에 두개다 맞을 수 있게 까시면 좋습니다. 그 경우 상대의 속도는 지렁이
속도로 변신합니다. 이렇게 보조타워를 적극 활용하시면 시즈탱크 1렙짜리로도 상당한 라운드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럴커를 까셔서 최대한 여러마리가 맞을 수 있도록 까시면 됩니다. 괜히 옆을 치지 않도록 배치를 잘하셔야겠죠
이 럴커에게는 표시되지않는 스턴 기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는데 럴커한테 맞은 몬스터의 버프 상태를
보니까 스턴 표시가 있더라구요.
하여튼 그 후에는 적절히 시즈탱크를 4렙을 찍고 스피드타워를 가셔도 되고 시즈탱크 4렙짜리를 여러대 두셔도 되고
럴커를 엄청 까셔도 되고 어떻게 하든 50라운드, 즉 끝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51라운드, 보너스 라운드인데요
현재 가장 잘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럴커를 많이 까는 방법인거같습니다. 51라운드에 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가긴 하더군요..
p.s 메테오타워는 똥입니다. 위력은 세긴 쎈데 그게 극 후반 저글링 바로 직전에 나오기때문에 별 효용이 없습니다.
나노타워나 메테오 타워 옆에있는놈들은 못해봤습니다만 똥이겠죠 뭐 ..
p.s2 한줄요약 : 많은 타워를 까는것보다는 히드라1렙 + 히드라2렙 + 슬로우타워 + 스톰타워 + 럴커(or시즈탱크)면 끝까지 갑니다.
p.s3 가스업은 1시방향에 있는 타워를 클릭하시면 하실수 있습니다.
p.s4 저는 310마리가 최대던데 더 높이 나오신분 있으신가요 ㅠㅠ? 잘하시는 분을 만나기가 힘들더군요.. 루리웹에 댓글 보니까 51탄도 깨신 분이 있다던데..
p.s5 스트라이크 타워는 터렛을 업그레이드하시면 됩니다.
노리드
노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