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비를 위한 '세나키'는 어떤 게임? 지금 진입해도 되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이에요

기존 방치형 RPG의 장점을 모아 개선되어 세븐나이츠 IP가 스킨처럼 씌워져, 다른 방치형 RPG보다 훨씬 게임성이 뛰어 납니다

작년(23년) 7월 19일에 얼리 액세스로 문을 열고 9월 6일에 정식 출시를 했으니 벌써 8개월 정도 되었음에도 후발대, 뉴비를 위한 시스템적인 지원이 풍부한 편이라 지금 진입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1월 중순부터 시작했음에도 모든 콘텐츠를 즐기는 것에 무리가 없어요

플레이 타임이 짧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을 여러 개 즐기는 게이머도 부담이 적습니다!

패키지 같은 과금(BM) 구조가 잘 짜여져 있어 적당한 선에서 소비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상위 1%에 들기 위해, 또는 타인과 경쟁하는 랭킹 같은 요소에 너무 심취하지 않고 적당히 절제하고 내려 놓으면서 게임을 하면 시간적인 + 과금적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방치형 게임에서 중요한 광고 제거가 월 정액으로 월 7,500원 결제된다는 점, 영구 혜택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방치형 중에서는 게임성과 시스템이 흔히 말하는 억까 요인이 덜하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세나키 팟벤에서 최신 소식과 정보를 다양하게 올릴 예정이니, 저와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