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향후 출시될 영웅, 장신구 밸런스에 대해

원작 세븐나이츠 운영 중후반에 출시된 특수 능력들이 향후 세븐나이츠에 출시될때 우려하는 점이 있습니다.

세나 리버스에 현존하는 능력인 권능(에이스: 피1로 생존), 축복(실베스타:한번에 입는 최대 피해가 n%로 고정)등의 능력도 충분히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

원작 세븐나이츠에 출시된 적 있던 n턴간 피해무효화(세나1 아멜리아, 프레이야), 스킬무효화(세나1 트루드, 아르얀로드 등), 급소 공격(쇄도 장신구) 같은 오버밸런스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영웅, 방어구, 장신구등이 어떤 방식으로든 출시 될 수 있는건가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자노트에선 이미 '리부트' 라는 하드 리셋 형식의 운영을 지극히 지양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언급한 강력한 성능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된다면 세븐나이츠 리버스 운영진분들이나 세나리버스 유저들 모두에게 악영향이 갈 것 같은데, 언젠가는 출시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요약
게임의 오버밸런스를 초래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세나 리버스에 다시 출시할 의향이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