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레벨이 오르면 유물 옵션작을 하게 됩니다.
유물 작업은 엄청난 개척력이 들어갈 뿐 아니라, 재화도 많이 소모해 쉽게 졸업하기 힘든 콘텐츠입니다.
특히, 초반에는 캐릭터별로 유물을 세팅하는 것도 힘든데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이라도 효율이 좋게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주딜러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성비 강화만 해주자
메인 딜러 역할의 캐릭터는 최대 강화를 유지하는 것이 전투력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서포터, 힐러 등은 유물 강화 단계가 높지 않아도 됩니다. 유효 옵션 유물 장비가 나올때까지는 가성비 강화 단계(3~6강 사이)로 다녀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유물 경험치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입니다. 강화된 유물을 재료로 넣으면 80%는 돌려 받지만, 역시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 브로냐 유물 15강 같은 작업은 나중에 합시다...
2. 힐러 세팅은 최대한 나중에
나타샤, 백로 등 힐러 캐릭터는 유물로 증가하는 스펙이 크지 않습니다. 최대 체력 증가에 따른 힐량 증가, 바디 치유랑 증가 옵션에 따른 이득이 있긴 하지만 딜러의 옵션 세팅보다는 값어치가 낮습니다. 힐러 캐릭터는 딜러 유물 파밍 중에 얻어지는 탱커 세트(철위대, 팔라딘)를 들려줘도 충분합니다.
또는 남는 유물 장비 중에 '속도 신발', '치유량 증가 바디'만 적당히 끼워도 좋습니다. 아무 속도 신발을 얻었다면 최대한 강화해 속도 120을 넘겨두면 좋습니다. '불노인의 선주' 공격력 8% 증가 보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세트 옵션보다도 속도 120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유용한 세트 옵션을 가지고 있는 '흔적 없는 손님' 세트를 적당히 끼워도 무방하지만, 개척력을 아끼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장비를 다 맞추고 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3. 복수 파밍이 되는 던전을 돌자
파밍 순서를 정하면 같은 개척력을 써도 더 빠르게 스펙업이 가능합니다.
유물 파밍 던전은 2개의 유물이 나오기 때문에 2개 유물이 모두 쓸만한 곳을 먼저 돌면 가성비 좋은 스펙업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천재' 세트와 '철위대'가 같이 나오는 '예치의 길'이 있습니다. 제레를 육성 중이라면 해당 던전만 반복해서 돌면 탱커, 힐러 서포터 등을 모두 '철위대'로 입혀줄 수 있습니다. 따로 파밍하지 않더라도 적당히 옵션을 골라 메인 딜러인 제레와 서포터를 함께 강화할 수 있습니다.
'성가의 길'도 비슷하게 딜러/서포터 동시 육성이 가능하며, 정운 육성 시에는 거너/힐러 세트 동시 파밍도 가능하나 효율은 낮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는 3세계가 딜러/힐러를 동시에 파밍 가능해 효율이 높습니다. 딜러/탱커가 나오는 6세계도 괜찮습니다. 딜러 대부분은 우주 정거장/살소토 중 하나를 쓰기에 메인 딜러를 보고 3/6세계를 고르면 좋습니다.
4. 4성 장비도 꽤 쓸 만하다
5성 장비는 15강까지, 4성 장비는 12강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풀강 기준으로 당연히 5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 옵션과 서브 옵션이 제대로 붙었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주 옵션이 어긋난 전설 장비보다 주 옵션이 유용한 영웅 장비 쪽이 보통 효율이 높습니다.
아직 주 옵션 세팅이 끝나지 않았거나, 적당히 가성비 세팅을 하고 자 한다면 주 옵션이나 서브 옵션이 괜찮은 영웅 장비를 일단 착용하고 있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