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난민은 장난이였다.

근황을 알아보자!!!

메이플 사태는 다들 알거고... 암튼 메이플에 정떨어진 유저들이 상대적 갓겜인 로아로 많이 넘어갔는데

이 살암들이 로아가서 메이플때 버릇 못버리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현질하다보니<본인들 입장에서>

골드값 시세가 조금씩 올라벌임, 뭐 로아 원주민들은 이게 머선일이고! 

하면서도 이정도야 뭐.. 하며 일단은 환영했음. 

예를 들면 뭐 서울 강남 사는 사람들이 귀농한셈이지 

 

요즘 게임사 여기저기 다 터지는 상황에서 NC 리니지M도 씨게 한번 터진건 알거임

근데 여긴 좀 스케일이 많이 다름

다들 트럭 시위 보내는 상황에서 뭔 트럭이냐고 비행기를 보내자는 말이 나오는 곳임

암튼 게임중에서도 규격외의 존재들이 서식하는 곳인데...

여기서 린난민이 발생해벌임

이런 잉간들이 슬금슬금 한두명씩 넘어오기 시작하더니

종국에는....

  

네임드까지 넘어와벌임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건데 간단하게 

게임에 1년 40억쓰는 잉간임

그 이후 상황은 뭐 말안해도 알겠지?

지금 로아 골드값은 폭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냥 폭발상태임

한마디로 시세가 씹창났음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로아 원주민들은 

이게 머선일이고! 하며 온갖 욕을 싸지르는 중임

이 와중에 쌀먹들은 만세를 부르는 중

이게 난민맞냐?부터 이건 침략이다.

사냥터 통제를 못하니 골드를 통재하느냐등등 수많은 말이 오가는 가운데

린저씨들은 "니가 가진게 얼마면 되겠니 꼬마야?" 라고 하며 불량한 결재 태도를 유지하는 중임

린난민의 침공을 보는 로아 원주민 : 이게 종말인가..

이미 난민 수준이 아니라 문명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임

더 소름인건 이렇게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이 초반 상황이 

린저씨들이 단지 찍먹하러 왔다가 벌어진 상황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