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라 첨부터 시작해서 접은 적 없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술마시는 게 더 바빠 잊혀져 가네요.

어찌보면 생전 알지도 못했던

전국구 애들과

낫선 형 동생 누나 언니들

다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겠죠.

전국 돌면서 테라하는 애들 만나고

회포푸는 그때 그 시절 그 자리가 그저 그리웠네요.

점점 꼰대가 되어 가는 나를 바라보며...틀니도 할 나이가 되서

대리 글이나 채팅 쳐줄 인재 구할 나이가 되었네요.

일베 잡으러 전국구 다닐때랑

각서버 악의무리 잡으러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저 그런 쓰레기들 잡으러 다니면서

차에서 틀던 노래 요즘 들어보네요.

최근에 앨범낸 스나형 노래 올려봐요.

더 좋은곡 많지만

유리 하진 이해리 웅산 소낙별 등 feat  해 준 노래가 많지만......

두 곡 듣고 인던 시작하이소!  

꿈의 무대를 떠나 전설이 된 자칭 아룬 1검투 덕교 형을 그리며.....

https://youtu.be/6AZiZOWcC8A

https://youtu.be/INAoJ2yNV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