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mmo Rpg 들. 심지어 와우에서도
클래스간 벨런스가 맞지 않고 주기적으로
암울기와 전성기가 나뉩니다.
이건 개발사에서 의도한 바이고
실제로 이런 주기들이 있어야 수익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무사가 좋다고 해서 키우고 템 파밍까지 마쳤다가
광전이 크게 상향되면 유저 대부분이 우루루 광전을 키우는 것처럼요.
그만큼 유저들이 다양한 케릭터를 키워야 컨텐츠 소모 속도도 더뎌지게 되거든요.
개발사측에선 클래스별 동접률을 퍼센트로 뽑아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폰으로 적고있어서 좀 횡설수설이긴 한데..
결론은 검투 케릭들의 접속 점유율이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상향이 되게 돼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검투에 애정이 있으심 분들에겐 불편한 진실일수 있으나 이게 사실이죠 ㅠㅠ...
정령과 사제를 예로 들자면.
정령이 사제보다 우월했던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요즘도 어찌보면 현상태 유지인데
이유인즉슨 테라를 시작함과 동시에 힐러를 키우는
거의 대다수 분들이 사제를 키우고
만렙에 근접해서야 정령 선호도가 높다는걸 알고 부케로 정령들을 많이 키우시죠
개발사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베스트 케이스 입니다ㅡ
검투도 오베이후 암울기가 상당히 길었는데. 이도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쌍검케릭이 재미나 보여서 선택하는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 당연한 결과.
실제로 30렙이하 케릭 점유율을 보면 검투가 1위죠...
결론은 검투의 접속률이 평균 이하로 떨어졌을때가
개발사 입장에서 검투 상향을 고려하게 되는 타이밍 입니다.
어쩔수 없어요..
테라의 8클래스가 황금 벨런스로 황금 비율을 유지한다면
유저별 평균 만렙케릭수가 현저히 감소할테고
컨텐츠 소모속도를 개발사는 따라갈수가 없게 됩니다.
재미있는 케릭터 ( =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많이 선택하는 직업군 ) 은 암울기가 길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상향해달라는 무의미안 진정 접수보다, 접속하지 않는것이 더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덧붙이자면,
독고다이로 철기장 올12강 검투 케릭 하나만 있는 유저가 있다고 칩시다.
이 유저가 다른 부케를 키우지 않는다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더 팔아먹을 완단과 티캣이 없게 됩니다.
이 유저가 검투의 암울함에 못견뎌 무사를 키운다 치면,
무사템을 파밍하느라 많은 완단과 티캣을 구매할 확률이 매우 높겠죠 ^ㅁ^... 저처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