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요 팩트 : 패치전에 검탱 맷감 15.55%, 창기9%
창기와 검투가 어글 획득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검탱 많이 하는사람들은 어글잡는게 창기에게 엄청나게 밀린다고 생각하진 않을것이다. 본인도 검탱 창기 둘다 하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어글잡는데 별 차이 없다.
탱커의 존재 의의는 어그로를 잡고 있는것이라 완킵만 하면 어글을 100을 쌓던 100억을 쌓던 똑같기 때문에
검투 창기 둘다 완킵을 한다고 한다면 오르카 같이 분노를 빨리하는 인던은 검투를 데려가는게 훨씬 이익이다.
왜냐 하면 탱커 전방딜 차이라 해봐야 저 맷감 6.55%에서 오는 파티 딜량 상승을 절대 커버 못치기 때문이다.
이걸 두고 생각해 봤을때 만약 오하 오상이 분노가 늦고 엘하 엘상이 분노를 빨리 했으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
당연히 창기들이 들고 일어났겠지 랭작팟은 최종인던 타임어택으로 명예를 얻는데, 최종인던에서 검투의 맷감으로 인한 시간 차이를 절대 못따라 잡았을 테니까.
검탱들이 분유 달라고 그렇게 부르짖었던 (나 포함) 그 얘기를 창기들이 시즌 내내 했을거다 맷감 높혀 달라고.
검투 회피기를 생각해보면 검투 분유요구보다 훨씬 더 심하게 반발했겠지
이제 검투에도 분유가 생겼고 그렇기 때문에 저 맷집감소 수치를 그냥 가져갈수는 없고 창기와 동일하게 9%를 맞출수 있도록 투지 4.5% 찌르기 4.5%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패치 후 검딜의 딜량과 검탱의 생존능력을 생각해 봤을때 현재 8.4%도 그렇게 부당하진 않음
-------------------------
지금 검게가 혼돈에 빠진건
1.검탱만 하던 사람들
2.검탱/검딜 둘다 하면서 패치전 검투에 만족하던 사람들(분유문제빼고)
3.검딜만
4.검투 pvp 유저
이런식으로 검투 직업 특성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 플레이 방식이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이들의 주장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2번에 해당하는 타입이었는데 이번 패치는 거의 3번 유저들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약간 불만이 있는 부분이 탱투의 잠재능력이 하향 당했고 맷감 철밥통이 깨졌다는데 있다.
대신 쌍검막기 쿨 삭제로 탱커 할때 편해졌다는점, 분유추가/딜러로써 폭딜을 뽑을수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이긴한데..
------------------------
추가적으로 내가 원했던 패치노트
1. 분유 추가
2. 회공후 쌍막 부드럽게
3. 짧스턴 버그 패치
4. 필의 후딜 조정
이 4가지였고 분유에 맷감으로 꿀빨 생각이었는데 아쉽게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