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펙은 이전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38&l=53590) 을 참고하시고,,
폭듀 치명 3 + 악켈 치명 2
악세에서
폭듀 치명 3 + 폭듀 힘 2
악세로 바꾸고 몇가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바꾸기 전 스탯창의 공격력은 (사제힘버프+힘부적활성화+컨디션120+칼날)
81826+76129 ( 스탯창에 표시되는 힘은 58+147 )
바꾸고 난 후의 공격력은
81964+91820 ( 스탯창에 표시되는 힘은 58+177 )
합산 데미지가 10.2% 올랐습니다.
치명유발은 48 이나 떨어졌습니다. ( 치유발 기존 316, 교체후 268 )
스탯창에 이 데미지가 과연 실제로도 정확히 10.2% 가 올랐을까요?
여명 상급 중형인 칼날호구에게 후방에서 투지 일격으로만 패봤습니다. ( 투지로 인한 맷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1타 때린 후 맷감이 있는 상태에서 정확히 실험함 )
바꾸기 전 노분노 상태 후방 (폭듀 치명 3 + 악켈 치명 2) = 61281
바꾼 후 노분노 상태 후방 (폭듀 치명 3 + 폭듀 힘 2) = 67422
실제 실험에서도 10% 올랐습니다.
스탯 창에서 데미지 앞 뒤 합산량이 오차 거의 없이 그대로 몹에게 적용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10.2% 의 데미지가 증가한 상태에서 실제 치명타율이 얼마까지만 감소해야 이익일까..?
분노 기준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치명셋 후방 분노시 일반 : 69631
치명셋 후방 분노시 크리 : 500095
치명+힘셋 후방 분노시 일반 : 76609
치명+힘셋 후방 분노시 크리 : 550208
치명셋 치명타율이 기존에 50% 라고 가정하면
69631 X 5 = 348155
500095 X 5 = 2500475
= 2848630
치명+힘셋 치유발 감소로 인해 치명타율이 10% 감소하여 50% -> 40% 라고 가정하면
76609 X 6 = 459654
550208 X 4 = 2200832
= 2660486
치명+힘셋 치유발 감소로 인해 치명타율이 5% 감소하여 50% -> 45% 라고 가정하면
76609 X 5.5 = 421349.5
550208 X 4.5 = 2475936
= 2897285.5 ( 총 1.7% 올랐네요. 대신 운에 따라 극 DPS 딜딸 치기엔 더 유리하겠죠 )
결론 : 치명타유발 48 을 포기하면서 데미지가 10% 증가했을때, 실제 치명타 비율이 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힘+치유 셋이 더 좋다.
근데 과연 치유발 48 로 인해 치명타율이 얼마나 떨어질지는 나중에 테스트를...
만약 질가 크리율이 100% -> 95%
나머지 스킬들이 50% -> 45%
가 된다는 가정하에는 더 좋아지는게 맞는데,,
질가 치확 2배때문에 감소 폭도 커져서 질가 크리율이 100% -> 90% 가 된다거나 하면.. 효율 똥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