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래 상태를 기준으로 함.
무기: 재재
각인: 쌍속 4단
가면: 무한재감가면 3%
도핑: 비약, 용맹, 양불(공속3) / 맥주는 먹지 않음
제가 작성한 사이클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거나,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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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의 시에, 가르기 초기화 안될 경우 / 질가 사이클
ⅰ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몰아(8) - [질가]
ⅱ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맹독(8) - [질가]
선택과 이유 / ⅰ
ⅰ사이클 다음 이단검무 쿨이 바로 이어짐. 맹독보다 몰아가 딜이 좋음.
ⅱ사이클 다음 이단검무 쿨을 기다려야함 약 1초.
※ 몰아 - 맹독 -[질가] 를 쓰지 않는 이유
: 모션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면 그만큼 종단이 놀고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함.
그래서 둘중 딜이좋고 쿨이 맞는 몰아치기를 선택함. 단, 노필의 때 종단이 쿨이라면 10스택을 채움.
2. 필의 시에, 가르기 초기화 안될 경우 / 종단 사이클
ⅰ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몰아(8) - [종단 1](10) - [종단 2]
ⅱ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맹독(8) - [종단 1](10) - [종단 2]
선택과 이유 / ⅰ에서 ⅱ로 넘어가는 중
몰아 - [종단 1] - [종단 2] 를 쓰는경우 [종단 1]을 긁는 동안 이단검무가 돌아옴
그만큼 횟수가 빠지고 뒤에 스택기들이 밀려 전체적인 횟수가 떨어짐.
그에 반해, 맹독 -[종단1] - [종단 2] 를 사용하면 [종단 2] 후 이단검무가 돌아옴
* 질가 사이클에서는 몰아를 쓰기 때문에 초기화 안되는걸 보고 습관적으로 몰아가 먼저나가서 어려움을 겪는 중.
3. 필의 시에, 가르기가 초기화 된 경우 / 종단 사이클
ⅰ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가르기(10) - [종단 1] - [종단 2]
ⅱ이단검무(1) - 가르기(5) - 이단검무(6) - 가르기(10) - [종단 2]
선택과 이유 / ⅰ
많이들 10스택이면 종단을 바로 찍으라고들 조언해주십니다.
하지만, 제가 이 사이클에서 [종단 1]을 넣는 이유는 바로 내려찍었을때 이단검무가 약 1초간 쿨입니다.
그 짧은시간 동안 이단검무가 돌아오는 것에 맞춰 딜을 크게 넣을만한 건 없을겁니다.
위력이 약하거나 시전시간이 길어 오히려 이단검무를 놀게 만들죠.
그래서 저는 [종단 1]을 넣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몰아, 종단1 위력 비교 참고)
추가로, 8스택일 경우 몰아(10) - [종단 2] 하시는 것보다, 당연히 [종단 1](10) - [종단 2]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참고, [몰아치기] 보다 [종단 1]이 위력이 더 좋음
종단 1타 위력 : 6,279
몰아치기 : 3,803(+950.69) = 4,7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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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저의 궁금증인데
위에 썼듯이 딜사를 돌리면 정말 쿨이 노는것 없이 꽉꽉 채울수있다고 생각하고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고수님들 분당히트수를 보면
몰아치기 약 40 회
종단 1타 약 90 회 나오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몰아치기 80회 이상
종단 1타 110회이상 나오고 있어요.
근대 이전에 다들 몰아치기 효율이 안좋아서 잘 안쓰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면 제가 종단 1타랑 몰아치기를 넣는 시간 동안 뭔가를 더 할 수 있다라는거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몇일을 생각해봐도 도저히 감이 잘 안잡혀서요..
그게 무엇인지 알면 한발 더 올라 갈 수도 있을거같은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