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고 금손가락이고 나발이고
탱커가 권술 450이던 창기 300이던 하려면
우리가 잘한다고 됩니까?
딜러 세명이 존나 쩔고 힐러도 맷감유지 / 버프운용 개쩔게 해야
시너지효과받아서 잘하는 탱커가 조오오온나 잘하는 탱커딜이 나오는거아닌가요?
즉, 5명이 다같이 [자기 직업 및 파티원 직업에 대한 이해도, 숙련도]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렸을 때
필사고나발이고 할수있는거고 딜을 500이니 600이니 700이니 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왜 여기서 딜이야기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네요 뭐 딜이 어느수준 이하면 말도꺼내지마라는 등
저런말 하는 사람들 딜러 세명이 250~300 치거나
힐러가 버프유지도 못하거나
탱커가 후방이나 맷감유지 못시켜도
권술 450 창기 300 딜러 580 나와요?
랭작하는사람들이야 위에 전제조건을 충족하는 다섯명이 모여서 최상의 디피를 뽑는거고 이런파티가
서버에 인구대비 20 ~30% 나오나요? 저는 카이아유저라 아룬에선 못해봤지만
카이아기준으로는 적어도 저런파티는 상위 5%안에 든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95%는? 상위 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니들은 뭣도못하면 걍 닥치고 연습이나해 벨런스토론 할 생각말고
이러면 아 .. 예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러고 아닥하고 겜이나 해야하나요
안상 넴드당 4분컷 하는사람들이야 어차피 다음에 갈때도 자기들끼리 가면 그만인거고 보통 우루루 몰려다니잖아요
당연히 사람인 이상 더 쉽고 빠르게 깨는파티를 선호하는건 당연하니까, 본인들이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보통의 공팟 혹은 지인팟 등 평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전의 5% 몬뎀 증가라도 다시 받아서 조금이라도
더 딜을 넣고 싶으니까 롤백원하고 눕고 하는건데 왜 경쟁심리인지 심사가 뒤틀린건지 누구는 어떤데 누구는 왜 그러냐
비교를 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교를 해도 꼭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기준잡고 비교해대고 하니
싸움이 끝날래야 끝 날 수가 없지.. 남자 여자 성별나눠서 싸우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파티딜 파티딜 하는데 권술팟이 창기보다 딜러들 딜이 40~50만은 차이난다고 댓글을 봣는데(신뢰전의, 패턴무시영향)
그만큼 권술이 딜뽑아서 커버치잖아요? 창기가 존나 쩌창이라 300 뽑는다고 가정해도 * 딜러는 같은딜러 가정
딜러 딜 600 x3 + 창기 300 = 2100 / 딜러 딜 550 x 3 + 권술 450 = 2100 파티딜은 뭐 그냥 거기서 거기인거고
이 상황에서 오히려 550딜러가 세명이면 권술은 450보다 더 잘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만 파티딜 이야기는 꺼낼것도
없어보이고 꼭 중간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몇몇 분들때문에 보기가 안좋네요.
그냥 버그픽스도 세월아 네월아 방치하다 늦게줘서 뺏긴느낌나게 만들고, 한마디 예고도없이 있던거 뺏어가고
블루홀 십새들 벨런스를 개똥같이 만들어 놓으니까
유저들끼리 이렇게 개판치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보네요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