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끌어왔습니다.
힐러'만'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허나 사사게나 다른 여타게시판에서 힐러는 쉽다 라는 헛소리가 많이 나와 써보는 글입니다.
생각외로 힐러를 쉽게 보는 힐러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타 클래스 유저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듯 하여 다시 끌어와봅니다.
제일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은
어느 캐릭이나 동일하겠지만
자기가 하고있는 그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몹의 패턴을 분석하고 위험해질 상황을 최대한 예방해보세요
이 말은 몹의 특정한 공격이 디버프나 지속 피해를 일으킨다면 대개 그 스킬은 찍기나, 점프등으로 선딜 무척 긴 패턴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검상 1넴 같은경우는 찍기 공격을 쓰는데 이는 데미지도 클 뿐만 아니라 후에 힐량 감소 및 이속 디버프를 일으키는 과다 출혈 디버프를 유발합니다.
찍기 공격을 하기전의 모션을 잘 봐두셔야하는데 눈을 반짝! 빨갛게 빛낸 후 몸을 움츠렸다가 내려찍습니다.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두어 몹에 붙어있는 근딜을 먼저 정화락온 해둔다면 만약 근딜이 찍기 공격에 맞았을시엔 칼정화 후 바로 힐량감소 디버프가 없이 제 힐량이 들어가기때문에 딜로스 및 정화/힐로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검상 2넴 브루턴 스카는 찍기 공격뿐만아니라 마구 내려치기를 통해 죽음의 예언이라는 10초후 체력 감소 디버프를 유발합니다.
이경우엔 마구 내려치기 선행모션인 두 팔을 번쩍드는 모션때 최대한 섬광탄 같은 것을 이용해 끊어볼려고 노력합니다.(끊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ㅇㅇ)
못끊었다면 일단 몹에서 물러섭니다.
테라의 중형몹들은 어글이 튀는 경우에 옆으로 후려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힐러같은 경우엔 다운 저항이 높지 않으므로 딜러들에게 붙어있다가 이 공격에 맞아 다운되거나 방어력이 낮을시엔 사망할 수도 있는데 죽음의 예언 디버프를 일으키는 장판이 깔려있을 경우 힐러가 다운됐을때 제때 정화를 하지못하여 파티원들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물론 이를 대비해 센스있는 정령분들은 피구슬을 깔아놓기도 하지만 최대한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기위해서!)
그러니 어글이 튈 경우, 혹은 뒤로 물러서는 공격의 경우에 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측면이나 사선쪽으로 하여 뒤로 물러나 있는것이 좋습니다 ^_^
여러분들이 많이 어려워하시는 켈사이크 같은 경우에도 출혈을 일으키는 공격인 꼬리치기 및 할퀴기 공격!
할퀴기 같은 경우엔 선행 모션이 있기 때문에 그때에어느정도 빠져있거나 그것을 맞으면서 딜러들을 먼저 정화 락온 걸고 있거나 하는 것으로 센스 발휘하실수 있으며,
꼬리치기는 안맞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른쪽 뒷발에서 오른쪽으로 더 사선으로 물러나 계시면 맞지않습니다 ^^
불기둥도 마찬가지입니다.
힐러가 무턱대고 멀리빼면 뺄수록 켈상같은경우엔 중첩구간이나 혹은 불기둥을 맞은 다른 딜러들을 힐하는데에 지연시간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엔 켈사의 경우 불기둥이 바로 후방이 제일 나중에 터진답니다.
불기둥 모션을 보일땐 켈사의 몸주변에 있을시 피격을 입으므로 혹시나 하는 사태를 대비해 딜러들을 락온 건후 뒤로 살짝 빠지고 다시 몸쪽으로 붙으면서 힐을 주시면 됩니다.
(켈상 까지 노리신다면 무턱대고 불기둥 공격을 뒤로 쭉 빼는 것보다는 이러한 방법을 익히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제가 딜러와 탱, 그리고 정령으로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을 쓴 것이므로 객관적인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_^
제가 느낀점과 알고있는 것을 최대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올린글이니, 보고 마음에 드시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노여워 마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ㅋㅋ..
+제가 생각하는 사제와 비교된 정령사의 특성은 결계버프(치명+마나), 엠구슬, 딜로스를 줄이게 하는 행동불능 스킬의 유무 인것 같습니다..
신던에서는 특히 세번째가 참 중요하게 생각되더군요..
생각외로 이를 잘모르는 분들이 많고 대다수의 글들에서 결계유지는 그냥 포기하라는 듯한 말이 많아 써봅니다.
물론 그도 인벤 안오는 분들이 그러는거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