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압. 꼬꼬줌마언니보다 두배 스압.
완전 징징 . 징징글 싫으시면 살포시 뒤로 -
그냥 징징징징징 뻘글입니다.
오늘 저의 멘탈을 붕괴시킨 명언
"얘기는 들어봤어요."
지인 법느님과 발상에 가려 팟을 짰습니다.
지인 법느님의 지인무사님.
공팟 창기사님 광전사님을 모았습니다.
1넴에서 몹이 유독 날뛰어서 2번 전멸 'ㅅ'* 법사님이 죽는다거나 ..제가 죽는다거나 하는 ..하악
3번째에 잡고 2넴 잡으러 가는길에 - 창기사님이 함정에서 나온 몬스터랑 녹쿠 앞 몬스터 한번에 잡으려 해서 전멸
마을부활 후 2넴을 잡으러 가는데 무사님이 잠수타셔서 추방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수타셨다는건 나중에 전해들음)
2넴 잡기전에 궁수님 한분을 받았는데 ......
2넴 조금 이상했지만 잡고
3넴 궁수님 호명되면 죽지만 그래도 잡고 - (숙련들도 가끔 죽으니 그러려니 -)
여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수님이 뭔가 어리버리해보여서 물어봤습니다.
"궁수님 발상 몇번 와보셨어요 ?"
"길팟으로 1번이요."
막보.
진입 하자마자 궁수님 레이져 사망.
그 다음 법사님이 레이저에 사망하셨는데 그거 자기 레이져 저격되는데도 부활주문서로 살리고계시다 사망.
이때부터 느낌이 쌔-한게.......흑
막보 진입전에 분배나 무기선택 문제로 말이 많아서 미처 대포 할 사람을 지정하지 못했습니다;
(무사가 없는 팟이나 저에겐 대검을 줄 수 없다능. 창기사님이 보통 대검은 엔분을 많이 한다고 안된다고 했으나 , 대검을 엔분할 분위기는 아니었음, 창기사님이 힐러님이 대검 선택하면 궁수님이 불쌍하다고 하셔서. 법봉 포기하고 대검 먹는것도 안돼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저는 쿨하니까능.. 포기하고 쌍검을 선택했습니다.)
법사님이 궁수님께 대포를 부탁하였는데 첫번째 대포.... 헐
궁수님이 소환을 안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늦게늦게 메세지 뜨고서야 뛰어가서 소환하고 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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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방법을 모르신대요 ......ㅠㅅㅠ
어찌어찌 궁수님 살려가며 대포는 법사님으로 급히 바뀌고. 거울은 제가 하는걸로..... 2번 전멸 끝에.
창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 원래 돌려서 말하는거 안좋아해요, 지금 이거 궁수님때문에 못꺤거에요 - ."
저도 물어봤습니다.
"궁수님 레이져 피할줄 모르세요 ? 전에 왔을땐 어떻게 깼어요?"
"발더 얘기는 많이 들어봤어요"
ㅁㅇ런;ㅏ이ㅓㄻㄴ아;렁니ㅏ럼ㅇ니렁니라멍ㅇㄴ리ㅓㅇㄴ라ㅓ우
"궁수님.
궁수님.
저는 히말라야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미국 얘기도 많이 들어봤어요 .
그렇다고 제가 히말라야 갔다온건 아니잖아요 ."
하지만. 숙련팟에 쌩초행이, 문의도 없이! 지원할 정도면........ 보통 각오는 아니셨겠죠?
궁수님의 변.
당신들 내가 초행이라고 하면 받아줬을것 같냐.
나도 발상 한번 와보고 싶었다. 그럼 안되냐 .
그럼 난 발상 가면 안되냐.
당신들은 처음부터 숙련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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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잖아요 ㅠ 발상에 가고 싶은데 팟이 숙련밖에 없으면 초행팟을 짜면 되는거고 .
배우고 싶으면 길드에 말해보고 길드사람이랑 같이 팟을 짜면 되는거고
길드에 말했는데도 데려가서 알려줄 사람이 없으면
파티에다 적어도. 안가봤는데 한번 알려줄 순 없냐고 물어볼수도 있고 .(물론 이렇게 가기 쉽지 않을거라는거 압니다. 그래도 언젠가 길은 열립니다. 저도 처음에 길드팟으로 한번가서 경험만 해보고 그다음엔 파티모집창에 발상 유경험 힐러데려가세요 - 하고 광고해서 다녔습니다.)
들어와서 쿨 돌려놓고 이건 아닌것 같고 잘 모르겠으면 사실대로 털어놓고 처음와봤다고알려달라고 했으면
그렇게까지 전멸은 안했을텐데......
제가 아는 그 길드 대형길드라 컨트롤 편차가 심하긴 하지만 잘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잘하시고 매너도 좋았는데 ......휴
그 길드 2대 길마까지 하셨다는분이 그런식으로 파티 끼어가면 그 길드 이미지는 뭐가되나요.
결국 창기사님이랑 광전사님이 토닥토닥 해주시고 중재해주셔서 한번 더 시도해 보기로 했고 .
우연인지 제 마음속에 신컨을 가진 악마가 있는건지
첫 레이져는 저를 조준했고 제 오른쪽엔 법사 왼쪽엔 궁수가 있었습니다.
전 원래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저 가고싶은대로 뛰어갑니다. 사람이 있다면 알아서 피하겠거니 하고 ......
왼쪽으로 뛰어가서 궁수님 죽고 저 살았네요 ; 궁수님 부활해주니... 부적하러가시다 레이저 또맞고 죽으시네요 .
어찌어찌 35%이하까지 들어갔고 결국 딜 모잘라서 못잡았네요 - .
궁수님 결국 사과하고 파탈.
검투님 받아서 바로 깼네요 -
보통 못하시는 분들한테 "당신은 왜 그렇게 못하냐"라고 질문 안하는데 ....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제가 저희동네 겜방을 갈수 없는 몸이여서 다른동네 겜방에 버스까지 타고 가서 게임을 하는데 .
저희 지역 버스가 파업중이라 막차시간 이전에 버스가 거의 끊깁니다.
원래 8시30분 기준으로 돌고있던 인던 끝나면 집에 가기도 하구요 ...
근데......아침에 발상팟 34분 걸렷는데
8시에 입던한 발상팟이 막보 2번 저멸하니 9시 45분이더군요 . 1트만 더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저분하고 싸워서 분위기 이상해져서 ..... 제가 나간다고 하니까 광전사님이 가지 말라고 붙잡고 해서 ....
택시비 8000원.
파티가 헬난 대가치고 너무 크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