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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무 멋도 모르고 쓰는 글...?

아이콘 maritia
조회: 330
2012-03-27 00:27:24

 

 

매일 혼자 보내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하고

더 갈 수록 익숙해진다고 말하지 못할 뿐이지

 

너는 내가 어리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너는 내가 아직은 짚어갈 먼 길이 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그 길은 눈을 한번 두번 뜨면 된다 하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것에 대해서 잊혀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

 

내가 미처 생각 해보지 못했던 것들과

내가 어떠한 것들과의 새하얗고도 까맣게 물들인 기억들을 말이지

 

그래서 더 더욱 짧아보이려는게 아닐까 싶어

 

그 길은 시간이 지금 흐르고 있는대로

너무나도 긴 거리와도 같은데

 

너가 생각하는 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도

너의 자신이 아니라 나의 자신이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해

 

서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이뤄내고,

서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의해 다투기도 하고,

서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다르다고 생각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그것은 너와 나 둘다 똑같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너는 이미 너의 뜻이 나보다 더 앞서가버리면

너의 그 모습이 나를 구속해버리기도 해

 

강압적이고, 결단적인 판단을 한방에 보내려하지 않았지만

그런 방법은 너도 나에게도 좋지 않지

 

우리는 절대로 모든 것이 같아질 수는 없어

우리는 절대로 똑같은 것이 수 없이 많을 수는 없을거야

 

너는 아직도 알지 못할거야

 

서로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부족함을 채워주고,

그래서 바뀌어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고

서로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충해주기도 하지...

 

그 수 많은 다른 점과 닮은 점을 찾아보면

가장 중요한 사랑은 똑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Lv42 mar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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