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상일기

어제의 일이였음

나의 유일한 수입원이자 가장 중요한 인던 켈성상을 갔는데 딜러들이 생존에 있어서는 개망이였음

솔직히 뎀딜도 우수하진않았음..

불기둥나올때는 옷에있는 먼지 떨어내는 마냥 후두둑 떨어져나갔고

작은원 가지고다니다가 동반자살 시키는경우도 있었음

그러면서 쫄이 양산되기 시작함

그리고 대망의 15%

아비규환이 시작됨

광포한 켈사이크의 속도와 파워를 이기지못하고 사망하다보니 쫄이 대량생산됨

사망에 사망을 잇다보니 결국 성소내부에 나홀로 남게되었음

미친듯이 쫓아오는 쫄들을 드리블함과 동시에 양발 타이밍 캐치해서 업화교체도 실수없이 해내고 결국 리셋될뻔 한거 막고 깸

리셋 막으면서 까지 필사투혼했으나

내가 피터지게 노력해준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ㅋㅋ;;

슬퍼..

위로가 되는점이라면 상자에서 에메랄드가 나왔다는 것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