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샨상초보 정령의 일기(부제: 회피기가 하나라 처음으로 원망했던 날)

샨상 5일차 밖에 안된 정령사임

뭐 1/2넴은 딜러들이 극딜해주면 알아서 조지는 곳이라 죹나 쉽게깨고

수좆.. 아니 수족관에 옴

잘하고 있다가 독충 어그로를 끌어야 할때가 왔음

좋다고 우와아왕ㅋ 하고 몰았는데 앞에 몹소환석 장애물이 뙇! 있는거임

그래서 텔포를 슝 눌렀더니 씨ㅋ발 그자리

급당황해서 걸어서 피하려는데 이미 쫄들과 독충의 랑데뷰로 쩌는 길막스킬을 시전해주심

기상공격써서 텔포쿨 초기화라도 됬으면 좋겠는데 넘어지지 도 않고..

결국 어그로끈 독충 독장판 다 맞고 장렬히 전사..

하지만 미리걸어놓은 자부기로 살아놓고 어찌어찌 수족관을 부수고 샨드라언니를 만남

잘잡으면서 케헤헿ㅎㅋㅋ 하는데 창기가 개피라 텔포로 훅타고 힐주고 오는데 씨발

텔포쿨인데 발바닥에 랜타 표시뜨고 샨드라가 날 쳐다보고 파워레인져메가포스 3단 레이져를 쏘려고함

눈앞이 하얘지면서 그저 틈새로 살기를 바랬으나 그딴건 없었음ㅋ

파티원눈치보여서 여축으로 살고나서 잘 잡다가 진노구간의 샨드라와 대면하게됨

샨드라가 땅바닥에서 기어들어갔다 나오면서 바닥장판랜타를 쓰는거임

물론 첫번째 공격은 가볍게 피해줌ㅋ

아 이제 나한테 쐈으니깐 다른놈한테 가겠지? 했는데

근데 이 개새끼가 한번 더오는겅미ㅠㅠ

무서워서 급히 질주찣긴 했는데 ㅋㅋ

25000씩 들어오는 뎀지 감당못하고 사망ㅠ

그래도 결국엔 깸..

수족관 장애물이나 레이져는 감 잡으면 어떻게든 될거 같은데

진노구간 2연속 랜타는 못하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