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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디어 황미를 가게 되었는데...

아이콘 아미티지
댓글: 7 개
조회: 538
2015-09-01 22:15:21

메인퀘만 하다가 사냥이 좀 힘들어서 인던 매칭만 돌려서 렙을 올렸습니다.

 

48찍고 드디어 황미를 가게 되었는데...

 

매칭이 권 검 법 마 정 이렇게 되었어요.

 

다들 렙이 낮아서 조금씩 몰아서 해야 하는데...권사님이 막 몹을 엄청 모시는거예요!

 

걱정이 되긴 했는데 권사니까...는 개뿔!

 

막지도 않고 다 쳐맞더니 눕고는 "ㅈㅅ"

 

그 다음 법사님 눕고, 힐 주고 구슬 깔고 생정 꺼내도 안되서 결국 누웠어요...ㅜㅜ

 

다행이 오샤르도 있고 전멸도 아니어서 겨우 다 잡았는데...

 

권사님 일어나더니 "버프" ... "저 정령인데요...?"

 

알아들으신 건지 다시 출발해서 1넴 잡고, 2넴 가는데 남은 몹을 또 엄청 모시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또 누우셨어요.

 

부활해주고 일어나시자마자 "벞" ... "하...저 정령이라니까요!?"

 

진짜 몇 번을 말해야 하는지...결계 켜져있는게 안보이는 건지...!

 

2넴에서 마나가 딸리도록 힐 줬는데도 결국 다 쳐맞고 눕더니 "ㅈㅅ" 하고 파탈해버리더군요.

 

사제 키울 때도 황미에서 겁나 욕했는데, 정령 키우면서도 황미에서 욕하게 되네요!

 

허탈해져서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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