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6랩에 이르게 되면
무사분들 대부분이 아카룸에서 얼어붙은 해안쪽으로 나오신 후
행동대장과 부대장 시리즈를 잡으시고 있을겁니다.
행동대장의 경우는 해안감시기지에서 조금만 나오시면
울타리 비슷한 건축물이 있는 곳에 잔몹없이 예쁘게 2마리가 젠되는
곳이 있어서 편한데 반해
부대장의 경우는 잔몹에 둘러쌓인 곳이 많아서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또 한편으론 지겹기도 하구요…
왠지 부대장 갑옷이 두꺼운지 뎀쥐도 잘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몹이 45랩의 어둠의 화신입니다.
게시판에서 하두 어둠의 호구 호구해서 가봤지만
역시 뭐 익숙해지기 전까지 진정한 호구는 없더라구요^^*
이놈이 어찌나 크리스탈을 잘 깨먹던지
한시간 이상 스트레스 받으면서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우선 어둠의 화신 반복퀘스트가 있습니다.
1. 붉은 죽음을 파묻어라 NPC: 얼어붙은 해안 바넬리버
2. 어둠의 화신 사냥 NPC: 얼어붙은 해안 카일 화이트리버
차례로 진행하신 후 아카룸에서
고르디프 크레머에게 [반복]어둠토벌명령을 받으시면 됩니다.
자세한 NPC위치는 인벤을 참고하시고요.
그럼 이제부터 패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둠의 화신을 몇번 몸소 체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서운 공격은 2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는
360도 광범위 공격으로 맞을 경우
연속 타격을 입고 출혈상태에 빠져 거의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됩니다.
이 공격은
시전 자세가 몹의 위/아래몸이 아래위로 빙그르르 회전하면서 그 후 스킬을 시전하기 때문에
쉽게 알수가 있고
후퇴차기로 스턴을 넣어주시면 수월합니다.
이 후 일도를 넣어주시기전에 꼭 몹이 스턴상태에 있는지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제빨리 회피나 이동으로 안전지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일종의 밟기 공격으로
몹이 몸을 누이면서 전진하는 형태입니다. 사전 동작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한대정도 맞더라도 즉시 회피가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회피를 눌러주시면 되지만
조심해야하는 점이 이 후 공격을 매우 높은 확률로 다시 이 밟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회피 쿨타임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회피 이후 성급히
공격을 하기전에 질주등으로 돌면서 한번 관찰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 위에서 2가지 위험한 공격을 설명드렸고
이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둠의 화신이 호구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화신은 특이하게도 일단 공격대상을 바라보고 인지하면 그 방향으로
100% 반드시 1회이상 공격을 합니다.
따라서 몹을 정면에 바라보는 순간 바로 회피를 해서 뒤를 잡더라도
절대 다시 돌지 않고 반드시 전방에 공격을 가합니다.
이 순간 100% 안전하게 딜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또한 대부분 공격이 전후 딜이 길기 때문에 다시 바라보는 순간
90%이상 긴급회피 쿨타임이 돌아옵니다.
바라보면 다시 바로 회피하시고 후방에서 맘 편하게 딜을 하면 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2패턴을 조심하시고
추가로 항상 몹의 후방에서 길게 공격을 하면
행동대장의 꼬리치기 처럼
어둠의 화신 역시 180도 돌면서 공격을 합니다.
꽤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회피해주시는게 중요하며
말로 설명은 잘 못드리겠지만
지금까지 봐오신 180도 공격의 움찔하는 스킬전 자세가 있으므로
인지하시는데 큰 어려움을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둠의 호구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가 해보시면 알겠지만
마지막에 설명드린 포인트더라구요.
행동대장//부대장에 지치시고 신선한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써는 맛이 나는 몹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