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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사는 이야기,,, -노총각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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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회: 637
2012-03-16 11:24:24

다세대주택 원룸에 자취하는 노총각입니다...

 

4층건물인데, 저는 3층에 살고 있고,,,3층엔 총 3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옆집이 이사를 갔고, 새로 누군가가 이사를 왔더라구요...오늘 아침까진 이웃사촌이 누군지 얼굴도 못봤더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출근할려고 주차장에 내려가보니,,,다른 차가 앞에 세워져 있어서 차를 빼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침,, 새로 이사온 옆집차라서 ,,,첫인사는 해야겠는데 뭐라고 해야 되나? 고민하던차에 이웃사촌이 차빼러 내려왔습니다..

 

근데,,,이게 왠 떡?... 살면서 이렇게 재수좋았던 적이 있었는지 싶을정도로 예쁜 여자분이 이사오셨던 겁니다..

 

그 분도 출근할 참이었던듯,,,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차림에 ..여자 특유의 기분좋은 향이 났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싸 대박~!!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속으로 외치고,,,,

 

아주 매너있고 점잖은 척하면서 환한 미소로 "새로 이사오셨군요..방갑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는데,,

 

그 여자분 인사도 없이...."피식" 웃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고 고개숙인채 종종걸음으로 자기차에 올라타는 겁니다..

 

저는 당황스러웠고,,,내 얼굴에 뭐 묻었나?,,혹시, 남대문 열렸나?하고 점검해봤는데, 별 이상 없었습니다.

 

회사까지 운전하는 내내 옆집 처자가 왜그랬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며칠전 우연찮게 입수한 야구동영상을 조금 크게 틀어놓고 봤던적이 있는데,,

 

동영상 속 야구를 응원하던 여자의 신음소리가 옆집까지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더군요..

 

 

 

그게 사실이면,,,,나이먹고 이 무슨 쪽팔린 짓인지? 싶습니다...앞으로 야구동영상은 헤드셋끼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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