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렙 무사 키우면서 무게 고수 님들의 딜사나 문장 세팅, 솔플 요령을 보면서 그렇구나 저렇구나 따라 해보며 넘어갔던 유저입니다.(쪼렙 인던 팟이 없어서 봉인 중인건 함정이지만...) 그런데 하다 보니 아직 스킬과 문장이 몇개 없어서(그래도 일도 선행 스킬은 다 있지만)급소와 회베가 모두 쿨인데, 일도는 살아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 칼등과 후려 중에 뭐가 우선이 되어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혹시 모르니 스턴이 필요할 때를 위해 후퇴와 함께 칼등을 아끼고 후려로 썰어야 할지, 후려 선딜 기다리느니 그냥 스턴은 덤인 셈 치고 칼등 치고 잊어야 할지...더불어 회피 캔슬도 안되는 후려의 선딜때문에 위험하다는 지적이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상위 인던(멜상 이상. 스턴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네요.)에서 칼등보다 후려를 우선으로 쓰는 분이 있는지, 스턴이 먹히면서도 위태위태한 곳(대표적으로 구덩이)에서는 뭐를 우선으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궁수하다 무사로 넘어와서 이런 고민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궁수는 스턴기와 딜링기가 명확하게 구분되고, 그 경계에 걸쳐있는 돌려차기도 쿨타임이 7초에 후딜 걱정은 안해도 되니 필요할 때 마나만 있다면 서슴없이 질러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실은 회베도 '회베 필살의 문장이 아직 없고, 쌍공 무기를 쓰지도 못하는 상황' 에서는 후려와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구요. 회베가 마나 소모도 많으면서 제 데미지를 다 박아 넣으려면 '얍, 붕~붕' 하고 2타까지 다 박아넣어야 하는데, 후려는 '이얍~ 휙' 하면 끝이니 회베를 '2타까지' 다 박아넣으려 한다는 전제 하에는 후려보다 리스크가 작은 것도 아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2타 넣다 맞아 죽을 상황이면 회피해야 겠지만, 그 때마다 '내 마나. ㅠㅠ' 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구요(성장 구간이라 필드퀘 밀면서 댕기다 보니 인던 아닌 다음에야 엠부 안넣고 다닐 때가 많아서, 마나는 항상 모자랍니다. 엠부 넣은 상황이면 그래도 여유가 생기지만요.). 성장구간서는 어떻게 하는게 더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