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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번 징징댈게요...

나인야드킹
댓글: 7 개
조회: 521
추천: 6
2011-10-03 14:51:53

50만렙 시절..

 

미친듯이 겜을 했다 (일을 잠간 쉬었기때문에)

 

첨에 만렙 케릭하나로 황미를 돌면서 신컨이 되갈무렵

 

폭군템에 욕심이 생겨 5개 케릭을 만렙을 달성하여

 

하루 왠종일 황미만 돌았다

 

그렇게 한 2~3달 했던거 같다.. 5개케릭을 2~3달 한거면 도대체 몇판을 했는지 모르겠다

 

폭군템? 남들이 먹는것 조차 2번정도 밖에 못봤다

 

그렇게 겜을 하며 난 참 운이 없어도 너무 없구나..  나보다 운 없는 사람 없다라는 생각을 하며 접고싶었지만

 

그래도 재물템 벌어가며 창고에 쌓이는 돈보면서 어느새 대박을 노리던 내가

 

골드 노가다꾼이 되가고 있었다

 

순수 재물템만 팔아서 7억을 모았다.. 정말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아오

 

얼마든지 모은돈으로 살수도 있었지만  억울했다 그래서 끝까지 버텼다..

 

주위에서 그냥 사버리라고 했지만  너무너무 억울했다

 

만렙 풀리기만 해봐라  7억이 부족하다면 현질해서라도 넴드템 지존셋 풀셋을 차고 말리라 다짐.

 

50만렙 시절에 장비도 못마춰보고 버틴 수개월의 억울함을 풀고 싶었다

 

만렙이 풀리고.. 모은돈으로 노가다 따위 버려버리고  사령술사 도끼를 겁나비싸게 샀다.(주위에서 다말렸다)

 

알것이다. 당시 넴드템 메리트가 별로 없었다 단순 깡뎀 조금 차이

 

그래도 난 뿌듯했다 남들이 뭐라던  난 내 한을 풀고 싶었다 

 

뿌듯함도 잠시  1급템이 생겼다

 

50만렙 시절 난 정말 누가봐도 운없는 사람이었으니  이제부턴 운좀 풀리겠지?

 

나도 어떤 사람들처럼 한두판만에 운좋게 먹는거 아냐?  이딴 헛꿈을 꾸었다

 

 

100번 200번... 숫자는 의미가 없구나..

 

만렙 경험치 100%도 못채운사람들이  1급을 들고 엄청난 신컨인척 숙련인척(모두가 그렇다는건아님)

 

템하나로 인해  난 내 실력과는 상관없이  발컨이라고 이름이라도 날린것처럼  파티에조차 끼지도 못한다..

 

 

노력하면 된다 라는건 테라와는 상관이 없나보다..

 

운을 높히기 위해  여러캐릭을 돌리며  상급을 클리어하는것도 나하고는 상관이 없나보다

 

지쳐간다..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다 흥미를 잃어간다..

 

난 단지 내가 원하는템을 들고  쉽게 파티에 참여하고  단지 겜을 하고싶을 뿐이다

 

직장다니며 하루 많아야 3시간  보통은 한판 겨우 하는 현재상황에

 

지금의 테라는 나에게는 너무 벅차다

 

 

나같은 사람... 테라에 얼마나 많을까......정말 상상이 간다..

 

여러분 우리 다시 힘을 낼까요?

 

아니면....

Lv56 나인야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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