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품 띄우는 게 문제가 아니군요...

샨드 도끼가 가지고 싶어 전재산 털어서(늅늅임) 구입하고

쟁여두었던 제물템 다 발라서 8강 그리고 1장있던 태고란 거를 발랐는데 떡하니 명품이 나옴!

'우와! 신난다!~' 

이제 옵션 바꿔야지 하고 일반 재봉인 주문서 바름...

'...어? 안 발라지네?'

헐... 옵작하려면 또 태고를 발라야 하는 건가 보네요

태고를 발라서 옵 바꾸고 보존의 가루까지 하려면 후우...

전 명품 띄우는 용도로만 쓰는 줄 알았는데 이제 남은 돈은 1500골... 너무 무리했나봐요

도끼를 경매장에 팔고 좀 더 돈을 모아서 다시 도전할까 고민 중

일퀘로 먹고 살기 힘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