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라에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BGM

소위 명작이라고 부르는 영화나 작품에는 반드시 그 내용을 살려주는

 

적절한 BGM이나 조화로운 OST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 음악이란건 작품성과 땔 수 없는 관계지요

 

 

그런데 테라는 이 4년째 이어온 구닥다리 전투음악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왠일로 이번 발로나에서 신규 BGM이 추가 됐긴하지만 큰 감흥없는 사운드였습니다

 

바라옵건데 좋은 외주회사에 부탁하여 게임의 질을 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좋은 예 ---

 

 

마비노기 브금전(...)

 

이분들은 보스 하나에 그냥 BGM 하나씩입니다

 

재활용도 안해요

 

 

# 시즌2 마지막 보스

 

 

 

 

 

" 이 테마는 '내가 마지막 보스요!'를 여실히 말해주고있다 " 

 

 

# 시즌1 글라스 기브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