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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고..ㅠ.ㅠ

아이콘 살레론무악
댓글: 10 개
조회: 166
2011-11-22 23:34:24

어제 오랜만에 선배들과 술을 펐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배들이라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소주를 드링킹했습니다..

참이슬 오리지날.. 옛날이야기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더랬죠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 보니 열쇠가 없습니다..

이런 환장할..그래서 어렸을때 자주 애용 하던!?제방 창문으로 들어오기로 결심했죠

술은 먹었겠다 몸이 불었다는걸 생각안하고 제방 창문으로 올라가서 뛰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2층입니다 빌라..) 예전같았으면 창문난간에 몸을 걸치고 아랫집 창틀에 작은 틈이있는데

거길 밟고 올라가는거였죠..그러나!작은틈을 밟는다고 생각했던 순간..

 

주르르 미끌어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쿵하고 떨어져서 운이없게 왼쪽무릎이 먼저떨어지더군요 술기운이니 아 아프다 이생각만 했습니다

결국 자고있는 누나를 깨우고 집에 들어갔더랬죠

 

자고일어나면 괜찬겠지 하면서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왼쪽무릎이 시큰하더군요 평소처럼 벌떡 일어날려는 순간 비명을 질렀습니다 너무 아퍼서 ,,,ㅠ,ㅠ

 

파스붙이고 맨x래x을 열씨미 발라도 가라앉질 안아서 저녁7시에 병원을 갔습니다

거기 의사분이 좀아플꺼에요 하며 무릎을 꺽더군요 전 비명과 함께 욕이 절로 튀어나와서...의사분을 때릴기세였습니다

 

엑스레이찍고 다리에 반깁스하고 집으로 왔더랬죠 몇일 쉬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좀있으면 제가 시험을 봐야해서..마냥쉴수가 없는 노릇이라 내일좀 괜찬아지면 반깁스를 혼자 풀어 버릴랍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 이제 술좀 작작 먹어야지 ㅠㅠ살도빼고 ㅠㅠ

Lv56 살레론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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