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ㅎㅎ
오늘 수련장 매칭 갔다가 조금 당황스런 경험을 했네요~
항상 사사게에 보면 유리안섭이 비매너, 헬팟 유발자 등등으로 욕 많이 먹고 있잖아요^^;;
그래서 전 매칭가면 항상 신경써서 열심히 신번, 맷감, 마쟁 다돌리고 딜도 틈틈히 하고 바쁘게 하거든요~ㅎㅎ
오늘 새벽에 길드 법사 오빠 한분이랑 수련장 매칭을 했습니다~
같은 유리안섭 창기님이랑 그레이엄 광전님이랑 세라비였나(?) 암튼 검투님이랑 매칭이 되었어요..
검투님께서 항상 1넴에서 죽으셨다고 자기가 1넴 해봐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좀 이상한 느낌이 오긴했지만 법사님이 1,2넴 다 가능한 관계로 한번 해보시라고 했죠~
아니나 다를까 들어가서 50%정도 잡으셨나?? 검투님 죽으시더라구요~
그걸 보신 광전님께서는 바로 들어가셔서 쿠마스 리셋방지를 하고 계셨고..
검투님한테 50킬해서 부활해서 잡으실래요??아님 들어갈까요?? 하고 법사님이 물어봤더니 안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법사님이 들어가셔서 순삭하시고 2넴까지 잡기 위해 강종을 하셨죠..
문제는 그때부터 발생 하더라구요..
창기님하고 저만 남아있었고..검투님은 죽어계시고..법사님은 강종중..
광전님은 리셋방지하고 오시느라 스킬 못쓰고 계시고..
그 사이에 쫄들이 2무리 이상 넘어가 버리니깐 창기님도 버티기 힘들어지시고..
광전님이 분발하시지만 두분다 피는 쭉쭉 빠지고 쫄은 죽지 않고 계속 쌓이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에 전 열심히 힐어글먹고 뛰기 시작했고..
창기님도 새로 나오는 쫄들 유물한테 안가게 하기 위해 도발 열심히 하시면서 광전님과 함께 극딜을 하셨지만..
전 정말 수련장에서 몹이 그렇게 쌓일 수 있다는걸 처음 봤습니다..
유물 파괴되기 직전에 통 소환되면서 다행히 극적으로 유물 지키는데 성공하고 2넴 나와서 법사님 들어오셔서
처리하시고 3넴 클까지 하긴 했지만..
그 짧은 시간 저랑 창기님, 광전님 정말 멘붕 되어버렸습니다~ㅠ
창기님도 광전님도 진이 빠지셨는지 검투님한테 이건 정말 아닌것 같다는 말만 남기셨습니다..
검투님이 법사님 2넴 잡고 나오실때까지 계속 누워계시다가 거미 소환되고 난뒤에나 나오셨거든요..ㅠ
그래서 창기님과 광전님 정말 좋은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정말 쌍욕 나올 법한 그런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좋게좋게 넘어가시더라구요~^^
오늘 같이 수련장 도셨던 창기님!!
다음에는 좋은 팟에서 좋은 분위기에 뵈었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