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사제는 정령과 비교를 해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지만
힐러였습니다
그리고 사제를 해보면사 알겠더군요, 사제의 장점이 무엇인지
아마 그저께...였었을겁니다
정령으로 회발상 돌고, 부캐들 회발상 돌리고서 잠깐 쉬는데 공팟에 발상 막보 힐러 구하는게 보이는겁니다
이게 웬떡인가 싶어서 캐선해서 사제로 접속, 파티신청 클릭
5~10초쯤 지나고 나서 수락이 되더군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입던
창광무검 팟이었습니다
예, 3근딜이죠
나중에 깨달았지만 정령이 계속 트라이하다가 감당 못하고 포기하고 나간 것 같았습니다
거울/대포 나오기 전까지 70퍼까지는 매우 수월했습니다
문제는 35퍼까지 까는데...
딜이 안나옵니다
거울/대포를 도맡은 무사는 재탄 9강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빠져있었죠
검투는 신전 12강이었습니다. 광전은 1급 12강이었습니다
딜이 무진장 안나오더군요;;;
35퍼대까지 까고 막포 준비하는데 부적이 4분쯤... 남아있더군요
거기에 근폭을 매번 맞아주시는 검투님. 게다리로 전/후진 하면서 양쪽에 레이저 쏘는데 쫓아가주시는 광전님과 검투님
아마 최근 기억이 맞는다면...
발상 검탱팟(검투 순방 7600쯤)에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힐정화를 해본적이 없는 듯 싶더군요
재성은 항상 바닥에 깔려있고 정화는 5~10초마다 해줘야하며 록온힐 역시 5초마다 한번씩...
예, 마쟁을 이렇게 못써주는 것도 간만이었습니다
그렇게 깨알같이 가끔씩 마쟁을 써주며 미친듯한 손길로 힐정화를 해주고 35퍼 타임어택 돌입
거울/대포를 하던 무사가 딜이 젤 잘나옵니다
어찌어찌 깼습니다
떨어진 아이템은 회당 쌍검
직주였고 파템 갑옷제물 1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무사에게서 귓말
[사제님 아무것도 못드셨는데 사례 드릴께요]
[아, 주신다면야 감사합니다만...]
잠시 뒤 이어진 교환에서 무사가 1천만을 떡하니 올리고 확인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또다시 이어진 귓말
[늙은이들이라 컨이... 고생하셨습니다]
그제서야 그사람들 살펴보기-인던탭 클릭을 했습니다
... 발상 쿨이 없네요
헬팟은 사제가 구합니다
정령은 못구해요
정령 까는게 아닙니다. 정령이 본캐에요. 근데 정령은 못구해요. 근데 사제는 구해요
그렇게 발상 막보 힐러구함에서 원트 클리어한게 수차례에요
확실히... 사제는 정령보다 우월합니다. 크리랑 엠회복만 빼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