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넴, 2넴 잡고 3넴에서 점검으로 팅겼네요..
1넴은 맹독바위랑 지속적으로 나오는 360도 회전공격만 조심하면 괜찮은 듯 하네요.
맹독바위는 양쪽 모두 막아주는게 좋은데 딜러 2명이 왼쪽, 오른쪽 미리 정하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맹독바위는 선정화를 받으시고 막으러 가시는게 훨씬 안전하구요.
근데 이때 독디벞 걸리고 점프로 화면 푸는순간에 360도 회전공격이 연속으로 나올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럼 무조건 즉사입니다. 특히 근딜님들은 조심해야하며 사제 또한 정화해주려고 가까이 갔다가 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에 걸려 점프할땐 1넴과 떨어진 후 점프하셔 푸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360도 회전공격 선 모션은 보호막 쓸듯한 모션입니다.
또 추가된 패턴으로 랜타자를 지정 후 독을 뱉어냅니다.
가볍게 회피기로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못할경우 독디벞걸리므로 바로 정화해줘야 합니다.
2넴은 중앙 물기둥이 드럽게 안깨져요.. 피통이 엄청 늘어남..
땡겨오는 거는 더더욱 아프고 파란 장판이 부채꼴 모양으로 조각조각 생기면서
물살(?)같은 게 한번씩 날라오는데 그게 많이 아파요.. 파란장판이 안깔린 쪽으로 회피하심 됩니다.
독장판은 회피하지마시고 그냥 다같이 한 곳을 미리 정해서 장판깔고 수영하러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더라구요.
하급에서도 막 돌아댕기는데 상급은 더 돌아댕겨서.. 회피로 이곳저곳 깔아놓은 독장판 피해가 장난아닙니다.
게다가 말씀드렸듯이 물기둥이 드럽게 안깨져서 깔아놓은 독장판 밟고 수영못하는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독장판은 회피하지마시고 그냥 한군데 딱 정해서 다같이 거기다 까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2넴때 수갑에 hp채워주는 문장을 추가했었습니다. 워낙 피가 빨리 빠져서 요거라도 해주니 그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3넴은 먼저 창기님이 방막을 하셔도 데미지가 장난아니게 들어옵니다.
처음에 방막을 안하시나 했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하급과 다르게 창기님한테 힐 집중을 많이 해야하구요..
구체 생기고나서 장판 후에 파란 라인에 맵 전체에 십자가(?)모양으로 생기는데
그거 밟자마자 모두 즉사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점검때문에 팅겼는데..
모두 올 엘카 12강이였는데도 무쟈게 아파서 ..
일단 한대 맞으면 그냥 피가 반은 무조건 따네요..그래서 신번,맷감,마쟁 보다도 힐이 우선이였네요..
아무튼 재미난 경험이였습니다. 언능 익숙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