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제게시판 여러분
테라를 시작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 뉴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 카이아의 긍지 섭에서 게임을 하고있구요 처음엔 무사로 시작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사제를 하기로한 친구가 비검사를 하면서 제가 사제를 하게되어서
지금은 사제가 본캐릭이 되어버렸네요 '';;;
거의 친구들과 던전을 가게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제 비검친구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의문점이 생기는 대화가 한가지 있어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이친구가 오르카에서 너무 많이 맞는겁니다 패턴이 뻔히 보이는 1넴 거북이 도너츠(?)에도
맞구요 2넴은 워낙 싱싱하니... 어쩔수 없다 하지만 3넴 오르카에서 거의 안맞는 패턴이 없습니다....;;;
오해가 있으실까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친구는 격투게임종류를 굉장히 잘합니다. 게임 센스는 왠만해서는
어디다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거든요(실제로 대회나가서 입상한적도 많습니다.)
여튼 그래서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너 왜그리 뻔한 패턴에 많이맞냐?' 하니 비검사 스킬을 말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솔직히 제가 비검을 안해봐서 뭔소린지 모르겠더군요 -_-;;;
그리고 마지막에 하는이야기가 자기가 딱 봐서 맞고 안죽을 패턴이면 그냥 딜한답니다 그게 딜이
더 잘나온다네요.... 그리고 사제 힐을 받으며 버틴다는 거죠... 진짜 그게 좋은가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제가 줏어들은 이야기로는 안맞고 딜하는게 최상의 딜러라고 알고있었거든요. 하지만 테라 경험이
적다보니 정확한 근거를 들어서 설명을 못하겠더군요 아니면 친구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일반적으로 어느경우가 맞는 플레이 방법인지 그렇다면 자세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나마
설명을 해주실분이 있으시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2배 이벤트로 득템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신) 이글은 친구를 흉보기 위한글이 아닙니다 제친구도 테라 초보이구요 저도 초보라서 올바른 테라를
즐기기위해서 조언을 구하는 겁니다. 제친구를 흉보실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추신2) 퍼뜩 생각난건데 .... 비검 게시판에 물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