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르노 실험실 이하 던전에서 다른 사람들이 욕한다면...

 

가장 큰 원인은 욕하는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런걸로 의욕 잃지 마세요.

 

그렇더라도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사제가 제 역활을 못했을 경우라고 생각해봐야겠죠.

 

 

 

고대의 지하수로에서

 

캘리반12강 사제나 베르노12강 마공이나 같은 사람들이랑 돌았을때

 

클리어 타임 비슷하게 나옵니다.

 

 

수로에서 사제는 딜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힐러라고 하기도 애메하죠.

 

보통 딜하는 사람들 피가 많이 빠지지도 않으니...

 

 

저같은 경우는 버프나 한번씩 주고

 

신성의 번개, 맷집감소(천벌의 연쇄 문장), 다른사람들 마나상태 보면서 마력재생,

 

때때로 재생의 성역(마나회복 문장) 한번 던져주면

 

 

평타를 치거나, 손가락에 안익은 공격스킬 한번씩 써주면서 단축키 바꾸거나, 신의숨결 날려주거나,

 

매즈를 날리기도하고, 3넴에서 기절하는 사람 있으면 구원의 손길 타이밍맞게 쓰거나 하면서 손가락 단련이나 하죠

 

가만히 서서 채팅을 해도 신번이랑 맷감만 안끈기면 뭐라 그러는 사람 없습니다.

 

마법사들이 마쟁 써달라고 졸라댄적은 있지만....

 

 

 

그런데, 딜러로 수로매칭했을때 사제가 신번이랑 맷감 안하고 힐하면서 평타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만납니다.

 

그런 경우에 맷감 문장 없으면 신번이라도 쿨마다 써달라고 말씀 드리는데. 그런거 무시하는 분들은 뭐....

 

다른분 장비에 따라 클리어 시간이 차이가 나지만 보통 3-5분 정도 시간이 더 길어지더군요.

 

 

 

횡설수설 글이 길어졌는데,

 

사제님 맷감!! 했을때 맷감이 뭐지 하시는 분들은 스킬창 여시고 천벌의연쇄 약화의 문장을 꼭 찍으시고 쿨마다

 

쓰시기 바랍니다.

 

문장이 안찍히면 발키온평판상인한테 가셔서 평판 300으로 사제 문장 사서 찍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