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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제를 하면서 재미 있었던 일

돌루아민
댓글: 12 개
조회: 1825
2018-03-21 23:36:18
힐을 하는 도중 재미는 분들이 몇 분 있더군요.
어떤 근딜분은
자신의 피통은 신경 쓰지도 않고 무조건 넴드에게 달라드는 형.
난감한 타입.
피가 10퍼 이하인데도 달려갑니다~ 다다다닥~
속으로 저 놈 왜저래? 
구원의 손길로 당겨줍니다. 힐 주려고 하면 또 냅따 넴드에게 달려갑니다. ㅋㅋㅋ
대부분 힐을 넣을 수 있지만 어떤 분은 힐 주기 전에 순간 이동? 으로 가버리고 바로 다이. ㅋㅋㅋ
이런 분이 생각보다 적잖게 있더군요.
상당수를 봤네요.
대부분이 근딜. 광전 아니면 무사
자신의 피통을 안봐요.

또 어떤 분은 릴 2넴에서 촛농 장판이 될것 같아 탱을 일부러 당겨주었더니 다시 넴드에게 달려가서는 장판에 걸리고.
또 어떤 놈은 내 위치에서  반대편에 있어 당겨 정화해주고 힐해주었더니 자신을 왜 당기냐고 하는 덩신같은 놈도 있더군요;;;;
본인이 정화를 해야 되는지 피가 얼마나 남은지를 모르는것 같음;;

이런 놈도 있었죠.
2넴때 촛농 장판에 걸려 근처에 있던 근딜과 탱을 정화해주고 반대편에 있던 자신에겐 왜 와서 정화해주지 않느냐는 덩신도 있더군요.

속박의 낙인과 물러서기를 해서 가서 정화해주고 빠져나갈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뭔 경우에는 당연 못가죠.
오늘 어떤 놈이 징징거리더군요.
3넴 다 끝나고 난뒤 탱님이 그 놈에게 뭐라고 하자마자 바로 탈퇴하고 나가버렸음 ㅋㅋ
그 후 팟원들 전부 그 놈 욕.
그것도 부길드장이나 되는놈이었음. ㅋㅋ
3넴땐 딜도 제대로 안해요. ㅋㅋ 도망만 다님.;;
 
덩신같은 놈들은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웃고 욕해주고 지나가지만, 재미있는 분들은 상단에 잇는 분들 ㅋㅋㅋ
자신의 피가 있던 없던 무조건 달라붙어 공격. 장판이 깔려있던 말던 ㅋㅋㅋ

Lv30 돌루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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