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진입방법과 강축 효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 저는 그냥 지나가던 법사 유저입니다 

공팟을 다니다보면 

1. 혼신의 주문을 쓰면서 들어가는 정말 마치 누군가 공식문서를 만들어서 배포한것만 같은  이해가 잘 안가는

    진입방식

2. 사제를 하면서 강화된 축복의 기운을 만드는법과 효과에대해 모르는거같은 분들

이 점점 더 많이 보이는거같아서 1번의 진입방식이 

왜 저게 말도안되는지에 대한 근거를 한번 제 생각에 대해 써보려고 하고 

강화된 축복의 기운 에 대해 좀 써보려고 합니다 .

( 특정 대상에 대한 지적 또는 비꼬는 글이 아닌 모르는 분들일수 있다 생각하고 딜러의 입장에서 쓴겁니다 

   오해 NO ! )

pc작성으로 인해 모바일에선 뒤죽박죽으로 보일수있습니다 . 양해 해주세요

사제의 진입

결론을 먼저 두고 시작하자면 사제의 진입은 

1. 신성의 번개 

2. 맷감 ( 천벌의 연쇄 )

3. 심판의 주문

4. 혼신의 주문

* 먼저 진입방식 이전에 혼신의 주문을 쓰면서 들어가는게 잘못됫다 생각한 이유

- 안된다고 하는거는 마치 공식처럼 정해진거 같아서 일단 왜 잘못됫다고 생각하는지 스킬 효과를 보겟습니다.

* 혼신의 주문  vs  신성의 번개 비교

힘 증가 ★★★★★

       혼신의 주문 ( 15 + @ )    vs    신성의 번개 ( 40 + 문장 20% )  

힐러의 마법저항이 24만이상이면 힘 수치는       혼신의주문 >> 신성의 번개

일반 치명타 위력 증가 ★★★

       혼신의 주문 ( 0.2 + @ )    vs    신성의 번개 ( 없음 )  

혼신의 주문 >>>>> 신성의 번개

공속증가 ★★★★★★★★★

      혼신의 주문 ( 없음 )       vs    신성의 번개 ( 8 )  

신성의 번개   >>>>>>>>>>>>>> 혼신의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x 100

      혼신의 주문 ( 없음 )    vs     신성의 번개 ( 5% )

신성의 번개 >>>>>>>>>>>>>>>혼신의 주문  

마나 회복 ★★★★

      혼신의 주문 ( 존재 )    vs     신성의 번개 ( 존재x ) 

혼신의 주문 >>>>> 신성의 번개

버프 상시 유지율 ★★★★★★

      혼신의 주문 ( 쿨타임 약 14초 지속10초 )    vs     신성의 번개 ( 쿨타임 10초 중후반 지속 약 25초 ) 

신선의 번개 >>>>> 혼신의 주문

-------------------- 정리 ---------------------------

전 혼주를 차징하면서 같이 달려가는 사제분들을 보고 왜 저럴까 ? 라고 생각 하면 

어차피 진입하는동안 (딜러들이 달려가는동안) 같이 달려가면서 그 시간에 차징하면서 

전투시작할때 버프를 넣어주고 시작하겟다 .  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

1 . 시작과 동시에 100% 항시 유지도 되지않고 10초의 지속시간 밖에 없는 스킬을 

     짧게는 1초 길게는 2~3초 마냥 버리고 시작함 

2.   스킬을 써야 MP가 달기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혼주가 들어가면  MP가 100%인 상황에서

     쓸데없는 MP 회복만 들어감

3.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 5% ) 를 받고 필살기 or 분노유발 or 전의신뢰 or 태풍연타 등등 

      주요스킬을 쓰는것과  5%의 재사용대기 시간 감소를 받지 못하고 필살기를 키는것은 

      마법사 마강 ( 필살기 ) 기준  2~3초 가량 차이나는것으로 기억함.  

      마법사의 필살기보다 스킬쿨이 긴 스킬들은 효과를 더 볼것이고 당장 2~3초 동안

      필살기 여부에 의해 디피가 떨어지는걸 더욱 방지할수있음 

      그리고 탱커의 분노유발을 3분에 돌아오는 브로치와 함께 써야하는 경우가 있을 때

      신성한 번개 효과를 받지 않고 썻을시 3분에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음 . 

4.    공속 ....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함 

간단한 정리를 하자면 

혼신의 주문과 비슷한 힘증가 버프를 보유한 스킬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공속효과 이 2개만

봐도 일단 혼신의 주문보다 신성의 번개의 필요성이 더 있다고 생각함.

( 효율이 더 있다 없다는 저는 그런거 할줄몰라서 언급못함.. ) 

그럼 신성의 번개 먼저 쓰고  혼주주면 버프가 극대화 되서 더 좋겟네요 ?? 

- 힘증가고 치명타 위력 증가고 다 필요없고 저항깎는거랑 맷집감소가 딜증가 모든버프중 1등

  ( 괜히 저항 더 깎으라고 마법 저항수치의 중요성이 있는게 아님 ) 

  but , 그럼 맷감제일먼저 해야죠 >> 말이 길어졋을뿐 신번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의 중요성이 주 입니다

   천벌의 연쇄 >>>>>>>>>>>>>>>>>>> 혼신의 주문

그럼 이 다음이 드디어 혼신의주문 이겟네요 ?? 

- 심판의주문 효과 >>>>>>>>>>>>>>>> 혼신의 주문 효과 

결론 :    신성의 번개   -   맷감  -  심판의 주문  -  혼신의 주문 

얘기가 길어졋네요 .. 재감 먼저 받고싶어요 제발 신번 먼저 써주세요

강화된 축복의 기운

사제에게 있는 액티브 효과 입니다 . 파티원에게 줄수있죠 . 

재생의 바람   or    치유의 바람 ( 장판 힐 ) 스킬 사용시  축복의 기운 효과를 부여합니다.

다음은 사제의 꽃 찬란한 섬광 스킬입니다.

찬란한 섬광 스킬은 총 2번에 걸쳐 HP회복과 버프를 줍니다.

1타

- 파티원을 관통할 경우 관통된 파티원은 HP회복 과 축복의 기운 버프를 얻습니다.

네 맞아요 . 위에 축복의 기운 설명에는 재생의 바람과 치유의 바람만 적혀있죠. 

찬섬 1타  (관통) ( 파티원을 맞춘다 )  에도 축복의 기운 효과가 존재해요. 

재생의 바람 or 치유의 바람으로 축복의 기운을 적용 못햇는데 강축 효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 찬란한 섬광을 보스가아닌 파티원에게 쏜다생각하고 1,2타 모두 적용시킨다 .

2타

- 찬란한 섬광 스킬이 끝까지 도달했을때 펑 하고 터지는걸 볼수 있는데, 그 터지는게 2타 입니다 

이 2타에는 HP 회복 효과와 함께  축복의 기운 버프가 있다면 이 버프를 강화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네 맞아요 . 이거 설명하려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엇어요 

바로 이 버프에요.  받는피해 30% 감소 ...  wow ....   넘어짐 / 경직에 저항 .....  wow.....

다른스킬과 비교는 굳이 안해도 엄청난 스킬이라고 적혀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위에 내용을 정리하자면  강화된 축복의 기운을 적용시키려면 충족되야 할 조건은 

1. 축복의 기운이 존재해야한다 

2. 축복의 기운 버프가 존재하는 파티원이 찬란한 섬광 2타 범위에 들어오도록 잘 조준해서 

    찬란한 섬광을 날린다 !  

이게 아주 기본적으로 사용 하는 방법이구요 

패턴이 나왓을때 재생의 바람을 쓴 뒤 찬란한 섬광 쓰는.. 버프하나주는데 2초이상 걸리는거 괜히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썻을리가 없죠 ? 네 .. 재생의 바람은 쿨마다 쓰면 항시 적용 가능합니다. 

재생의 바람은 쿨마다 !  패턴 보고 강화된 축복의 기운이 필요할거같다 ! 바로 찬란한섬광 ! 

예외로 강화된 축복의 기운을 적용할수 있는방법이 하나 더 존재하는데요 

바로 심판의 주문 상태에서 사용 하는 찬란한 섬광은 강화된 축복의 기운을 축복의 기운 여부와 상관없이

2타 범위에만 파티원이 있다면 2타를 맞은 파티원은 강화된 축복의 기운 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마무리

파티원이 사제파티에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혹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딜 혹은 탱을 하게 해주고싶다면

수호의 갑옷 스킬과 강화된 축복의 기운 스킬을 지속시간을 보고 따로따로 써주는것이 

조금이라도 패턴하나하나에 대응하기에 편하겟죠 ? ...

또 , 패턴에 따라 수갑을 쓸지 찬섬을 쓸지도 나눌수 있어요 

수호의 갑옷 스킬 혹은 강화된 축복의 기운으로 막아줄수 있는 패턴을 대표적인거로 예를 들자면 

1 . 사령관의 수련장 ( 뒷발차기 , 오른발 크게 들고 쿵 찍기 ) 

뒷발차기 같은경우 선 모션이 존재하고 발차기하는 시간까지 시간이 꾀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는 

즉시 발동되며 쿨타임이 더 긴 수호의 갑옷보다는 선 모션이 보이면 축복의기운을 미리 항시 적용 해둿다가

찬란한 섬광을 던져서 막아줄수있으므로 찬란한 섬광을 사용하는게  쿨타임적으로도 이득이고 

데미지감소도되고 좋겟죠 ? 

그다음 오른발 크게 들고 쿵 찍는 패턴 ...  이 패턴은 오른발 드는걸 보자마자

축복의 기운이 적용된 파티원에게 찬란한 섬광을 던져 막아주는게 0.1초 반응하는게 아니면 어렵겟죠 ? 

그렇다면 즉시적용이 가능한 수호의갑옷을 쓰는게 더 확실하겟죠 ?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라 바꿔쓴다면 한순간이라도 더 케어 해줄수 있는 

좋은 사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어 수련장 처럼 크아아... 무작위 장판 나온뒤 바로 근중원하고 또 크아아 하고 이런 괴랄한

상황 아니면 사제는 찬섬과 수갑으로 모든걸 막아줄수있어요. 그게 아닌데 쿨이 없엇다 ........... 음 .............

사제는 버프 케어가 우선이 되는 힐러 직업군입니다 .. 케어가 되고나서 그 뒤에 딜 생각합시다 . 

굳이 이 좋은 케어스킬을 케어가필요한시점에 딜하느라 사용해서 쿨이없어 딜해야 할 딜러가 

케어 받지못햇다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랭작파티에선 상황이 달라질수 있겟지만 공팟기준에서는요

( 제발 찬섬을 완전 긴박한 상황이아니면 힐하겟다는 용도로 쓰지맙시다 .. 더 좋은 힐 스킬 많아요 )

물론 딜러가 큰 패턴은 맞지 말아야한다는 건 맞는말이지만 사제의 케어가 확실해 진다면 

가끔은 맞으면서 스킬하나 더 넣을수 있는 딜러의 모습을 보는 재미로 저는 사제 합니다.

이건TMI 이긴한데 

신의숨결 ( 회오리 ) 사용시 심판의 주문 쿨감을 해주는것도 있지만 부활 2초 쿨타임 감소도 있습니다.

( 파티원 2명이상 죽엇을때 잘 활용 ) 

맷감 ( 천벌의 연쇄 ) 이 수호의 갑옷 스킬을 쿨타임을 0.5초 씩 줄여줘요 

1타만 적용되구요 

수호의 갑옷을 썻는데 혹시나 패턴나올거같아서 조금이라도 빨리 수호의갑옷이 필요할거같다 .

맷감 ( 천벌의 연쇄 ) 쿨마다 씁시다.

이상입니다 .

그냥 일하다가 뇌절와서 한시간 쉬면서 제 직업은 아니지만 주저리주저리 써봣슴니다 

오타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