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룬 서버 살기입니다.
정검시간이고 오늘은 바쁘지 않은 관계로 투지 조합별 킬타임에 대해서 써볼려고합니다.
일단 킬타임에 관해서는
크게 2가지로
사제 와 정령
1. 사제
사제의 경우는 신번을 통한 딜까기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상대방의 힐러를 까는 방식의 플레이를 많이 하게됩니다.
무작정 힐러만 가는거는 안좋을수도 있으나 사제팟의 숙명을 결국 상대 힐러를 따는것이 생명
호흡을 많이 맞춰본다면 경직 매즈등을 시도해 딜까기도 좋은 전술중 하나입니다.
또한 사제팟의 제일 중요한 점은 수갑을 방어용이 아닌 공격용으로 쓰는거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자 포인트 입니다.
2. 정령
정령의 경우는 혼돈과 매즈 섬광등 엄청난 cc 기로 기회를 만들어주며
상대방 힐러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줄수있는 힐러입니다.
정령의팟의 경우 상대 힐러를 따고 나머지 딜러를 혼매 돌리는법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상대방의 딜러를 까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정령팟의 경우 상대방의 딜러 스토커등한테 바속을 걸고 우리팀 궁수가 속사돌차를 먹일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혼매를 돌리는등 궁수와 아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힐러입니다.
재 생각이기도 하고 매번 레이팅이 말해주듯 솔직히 사제보다는 정령이랑 더 잘맞습니다. 궁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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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별
1. 무궁사 (상대방이 창궁정일 경우 힘듬)
무궁사는 요즘에 제가 즐겨하는 조합이기도 하고
요즘 같이 방어구와 피통이 늘어난 시점에서 예전보다 하기 수월하고 좋아졌습니다.
무궁사의 킬타임은 크게 2가지로 나눴는데 어디까지나 재 생각과 경험 ( 상대팀이 무궁사일 경우)을 바탕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첫번째는 힐러를 무조건 가는 방법과
두번째는 요즘같이 템파밍이 아직 안된 딜러들을 힐러를 경직 매즈를 걸고 방어구 약한 딜러를 점사 하는방법
일단 무궁사의 기본적인 바탕은 무사가 무조건 힐러를 가는것 입니다.
우리팀의 사제분의 실력이 왠만큼 되어 스토커 한명쯤은 버틸 자신이 있다면 (저희팀의 경우)
저희팀은 무조건 무사 -> 힐러 궁수 -> 상대팀 원딜 사제 -> 상대방 스토커 버티기
이런식의 플레이를 즐겨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스토커가 힐러가 아닌 궁수를 물게된다면
창기를 제외하면 무조건 같이 싸워줍니다. 그때는 우리팀 힐러가 프리 해지기 때문에
속사 돌차 매즈라던지 아님 상대방 원딜을 후딜 매즈 물서 빠질때 매즈등 지속적으로 괴롭혀주고
무사를 좀더 캐리해주는 쪽으로 가면 됩니다.
무궁사의 생명은 2다운을 잘 살리냐 못살리냐 입니다.
우리팀의 무사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다운을 빼주는 식의 플레이가 좋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해 리액션 면역에 수성 기능이 있는 집념까지 뒤잡기 한방에 다운 한번정도는 뺄수있는 조건이 맞춰졌기 때문에.
만약 내가 (궁수) 여유가 된다면 상대방 힐러를 집중 사격 등으로 짤다운을 시켜주고
우리팀 무사가 2다운 거기에 바로 수갑을 키고 폭덫 3다운에 차징 기술까지 이런식의 연다운으로 상대방 힐러를 괴롭혀주는게
가장 많이 나오면서 가장 효과적인 킬타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어느 조합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무사 자체가 3:3 에서 어글력이 좋기 때문에 엄청난 호흡을 자랑하는 조합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만약 상대팀이 정령팟일경우 무사의 집념은 우리팀 힐러의 혼매일때 켜주는거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무궁사의 생명은 궁수의 힐러 짤차징 밑 개인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은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문장은 개성이지만 한가지 추천하는 문장은 ★돌려차기 활력의 문장★
이것은 꼭 박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검궁사 (상대팀이 어느조합이든 할만함)
검궁사는 무궁사의 비해 좀더 쉽고 선택의 폭이 넓은 조합중 하나입니다.
검궁사의 경우 킬타임은 무궁사와 마찬가지 어느조합이나 2가지이겠지만 경우가 약간 틀립니다.
첫번째 힐러를 까는법
두번째 딜러를 까는법
첫번째의 경우 뒤잡을 씀과 동시에 까는거 보다 검투가 지속적인 스토킹을 통해 상대방 힐러를 반피내지 5분의 2피정도는 까준 상태에서의 뒤잡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스토킹을 처음부터 뒤잡으로 해버린다음 따버리라는건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는 소리입니다.
이건 저레이팅에서 가장 많이나오며 말도안되는 킬타임인거 같습니다.
상대 힐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면서 피가 왠만큼 빠졌을때 뒤잡과 동시에 궁수는 차징을 모아주면서 때리는게 생명입니다.
이때 뒤잡할때의 사제 수갑은 필수입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사제팟의 경우 수갑을 공격용으로 못쓴다면
레이팅이 올라갈수록 한계가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일
두번째의 경우는
무궁사와 달리 더쉽습니다. 궁수의 돌차 기덫 콤보는 아무리 방어구가 좋아진 이시점이라해도 상대방의 딜러를
반피 이하로 까버릴수 있기때문에 돌차 기덫에 맞춰 우리팀 검투가 힐러를 뒤잡 해주는 식의 방법으로 까는것 입니다.
검궁사나 무궁사나 너무 비슷하긴 하지만 검궁사가 좀더 안정된 조합이라 볼수있어 딱히 쓸말은 없지만
검궁사의 경우는 힐러 다운을 지속적으로 해주는거 보다는 뒤잡이나 강격을 활용할수 있게
틈을 내던가 사제 수갑을 받았을경우 상대 힐러를 스턴 한번을 넣어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예를들어 기습적인 마비덫이라던지 센스있는 기절덫이라던지
3. 궁법사 ( 모든조합이 힘듬 )
궁법사의 경우 아룬서버 팬티님과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궁법사는 답이 하나입니다. 정말로 킬타임도 이거 하나라고 봅니다
궁수 or 법사가 프리할때 둘중 한명이 스토커 역활을 해주는거
이조합의 경우는 궁수나 법사가 실력이 왠만큼 수준급이여야 가능한 조합이며
킬타임은 무궁무진 하지만 둘중의 하나가 힐러를 끊임없이 괴롭혀야되는 괴로운 조합입니다.
문장은 무조건 속사의 연쇄 초기화를 박아주는거 이거밖에 딱히 드릴말씀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대 힐러를 가야되는 조합이며 모든 CC기를 통해 상대방을 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속사의 연쇄 초기화 입니다
4. 창궁사 ( 모든 조합이 할만함 )
창궁사의 경우
만약 우리팀 창기가 실력이 어느정도 되고 힐러따는대 자신있다하면 힐러
아니면 무조건 딜러를 까다가 타이밍 작살
창궁사는 거의 창기 후방 방치 도약 압도에 이어 풀차징 혹은 폭팔의덫 의 따당 플레이가 많이나오며
창궁정 과 달리 생각을 쫌 많이하게 되는 조합입니다.
만약 상대팀의 스토커가 우리 힐러만 문다면
과감히 우리창기에게 상대 원딜을 맡기고
궁수는 궁토커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궁토커의 기본은 속사의 연쇄 초기화!!!
5. 광궁사 ( 모든 조합이 힘듬 )
눈치껏 따당 ... 이 조합은 궁법사보다 암울한거 같아 쓸말이 없는거 같습니다.
눈치껏 따당 ... 이게 이조합의 끝인거 같네요
이만 경험과 재 생각을 바탕으로 쓴글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이샤라꽃궁
이샤라꽃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