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50 만렙때 아카샤 까지 창기사로 다니다가 접고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블레스 나온대서 기대하고 있다가 생각 보다 너무 제가 원하던 거랑 달라서 인지 다른게임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서 신썹 프레이아 서버에서 새로 시작한 늅늅이입니다.
시작은 인술사로 해서 무사를 해봤는데, 예전에 무레기 시절에도 부캐로 키워보면서 약간 취향이라 던전은 못가고 중형몹만 오질라게 때려잡은 기억이... 여튼 무사가 손에 맞아서 본캐로 확정하고 템을 몰빵했고...예전에 정령도 부캐로 키웟던 기억이 있어서 사제도 하나 키워놨는데, 마지막 네번째 칸에 캐릭을 뭘할지 정하지를 못해서...고민 중입니다. 마공사 / 비검사등 캐릭을 계속 만들엇다가 만렙찍고 이건 아니야 하면서 삭제하고... 하루 지나서 또 생성하고 반복중인데... 이게 캐릭 키울때마다 베르노 퀘까지 하니까 그래도 캐릭당 만골정도 벌리긴 하는데 사람 할짓은 아닌거 같고...
음 일단 인술사 같은 경우 켈리반 12강 만 맞춰놓고 여명 지령 일퀘/ 본캐 무사는 현재 나온 65던은 올 숙련찍고 상중하 가능한 다돌고 있습니다. 사제는 역시 켈리반 12강 만 맞춰놓고 템렙이 안되서 상급던은 못가고 발로나 번스 악켈 어둠 약켈 요기만 돌고 있고, 확실히 힐러 탱커는 딜러로 어느정도 패턴 익히고 하는게 좋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지금 고민 하고 있는 캐릭이 검투사(딜), 창기, 권술, 정령사 인데, 정령같은 경우는 사제랑 차이가 많이 나면 키워보고 싶고 창기 권술은 탱이 없어서 하나 키워볼까 고민중이고, 검투사 같은 경우는 워낙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봐서 고민 중입니다... 이놈의 선택장애
그리고 지금 무사는 폭군 악세 2셋+ 듀리 목걸 + 악켈 반지 귀걸 요렇게 끼고 있는데, 걍 듀리온 풀셋이 나을까요? 셋옵이 치명 6 vs맷집 4인데 고민되네요...
그리고 지금 무사 템이 오늘 pc방 이벤 무기가 나올거 같고 (현재는 베르노 12강) 방어구는 이벤 갑옷/ 나머지 베르노 12강 3퍼작 // 각인서 2단 작까지 다해놓고...무기는 3단 맹격 하나 보유중인데 오늘 받으면 바를생각입니다. 날카 희귀 속옷끼고 있는데(템렙 413인가 였던거 같네요) 나머지는 다 옵이 극옵이라 상관없는데 토템이랑 목걸이 옵션이 계속 거지같은 거만 나와서 일단 2치유발 전설 정화토템 //맷집4 목걸이; 끼고 있는데 현재 정수/ 혈석으로 희귀 토템을 먼저 뽑는게 나을까요 목걸이를 뽑는게 나을까요...
또 제작 쪽에 올려놓으면 좋은 친구 있나요?... 지금 각인서만 만땅찍었는데 3단 무기 장갑 맹격 뽑고 나니 굳이 필요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인제 장비 업글 할라면 철기장 이나 복수 제작 밖에 없는거 같은데 요고 다 바꾸고 나면 차이 심한가요? 설 연휴라 달리긴 했는데, 일하면서는 그렇게 빡시게는 못해서... 대충 어느정도 게임에 흐름은 파악한거 같은데, 늅늅이다 보니 장비나 이런쪽에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고수분들 좋은 답변 기다릴게요. 모바일 이라 띄어쓰기 양해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