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 유저입니다.
북미 플레이어가 현재 많이 줄어들어서, 현재 그나마 할 수 있는 전장은..
Corsairs' Stronghold (20vs20포화의 전장) 하고 Chapions Skyring (3:3전장) 정도밖에 안되는데요. 포화의전장은 대기시간이 보통 10분~ 15분정도, 3:3 전장은 20~30분 입니다.
질문 1) 한국섭은 어떤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북미 유저들이 사람이 넘 없어서 전장 일일퀘스트를 못한다고 (예 : 대혼전 Gridiron, 명예의 전장 Fraywind Canyon 등등..) 그래서 의견을 모아서 개발자에 건의하기로 했는데요,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은데..
방식 1 : 전장 무작위 추출
기존대로 pvp에 각 맵에 대해서 선택할 수 없이, 그냥 랜덤으로 무작위맵을 추출해 대기한 사람들의 인원이 충당되면 곧바로 시작한다. 또 무작위로 시스템이 맵을 선택, 그 맵에 해당되는 인원이 모이는 즉시 시작시킨다. 물론 사용자는 시작 전 매치를 수락/취소할 수 있다 (랜덤으로 뽑힌 해당 맵이 싫거나, 이미 해당맵에 대한 일퀘를 마친 사람들을 위해서)
방식 2 : 전장을 최소 2가지 동시에 대기
현재 전장은 한번에 한개의 맵밖에 대기 못하는데, 이걸 2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것.
방식 3 : 게임시작전 맵 투표
어느정도의 인원이 모이면, 그 인원들이 하고싶은 맵을 게임 시작전에 투표, 가장 많이 투표된 맵으로 곧바로 전장 시작. 다만 현재 전장의 요구하는 인원의 수가 전부 다르므로 방식3은 안먹힐 가능성이 큼. (예문 : 20명 모였는데 3대3 전장에 투표하는 것은 말이 안됨)
* 추신 : 방식1 과 3의 경우, 모든 맵이 포화의 전장처럼 장비 & 레벨 표준제가 적용되야하며, LV30이상이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야함. 또한 경험치 획득도 가능해야함.
질문 2) 이거 개발자에게 건의하려면 어따가 해냐하나요?
북미 인원이 넘없어서 전장관련 일퀘를 못해서 북미유저들의 부탁을 받아서 건의하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