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Mr.블루
입니다.
지난 05월
27일(월) G.O 통신을 통해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한 시크릿 이미지가 공개 되었는데요.
시크릿
이미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동안
Mr.블루는 아르보레아에 나타난 작은 변화를
눈치챘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은
바로! 태양의 정원과 뱀의 섬에 나타난 신기한
것들이랍니다.

빙수기 그리고 비치의자? 도대체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또 다른 것이 있는지 찾아보며 열심히 돌아다니던
중
산들바람 미렌느와 엘치를 만나 그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양의 정원에서 만난 산들바람
미렌느
A. 산들바람
미렌느
반갑습니다. 전 산들바람 미렌느 입니다.
저희 콘소족은 태양의신, 발더님을 기리기 위해
‘태양의축제’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일 년에 한 번 뿐인 콘소족의 축제이니 많이 찾아
와주세요.

A. 산들바람
미렌느
콘소족의 일일 신관이 되어서 신전을 청소하거나 성화대를
관리하는 등
여러가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일 신관으로 활동하신
분들에게는 콘소족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축제 기간에만 맛
볼수 있는 과일빙수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한창 준비 중이라서 많이 바쁘군요…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뱀의 섬에서 만난 엘치
A.
엘치
어서 와~ 뱀의 섬은 처음이지? 난 꽈리튼 뱀 주점의 주인 엘치라고 해.
우리 케스타닉
종족이 정기적으로 뿔갈이를 하는 건 알고
있지?
그 기간을 맞아 ‘뿔갈이 축제’가 뱀의 섬에서 열릴
거야.
뭐, 길게 말로 할 거 없이 직접 와서 즐겨보라구!
A.
엘치
음… 일단 미니게임에 자신이 있으면
물대포 사격장과 수박 깨기
경기장을
꼭 들러 보라고 하고
싶네.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면서
모래장난을 하는 것도 좋지.
또 직접 뿔을 세공해서 파는 케스타닉 종족도 있으니 쇼핑하기에 딱
이야!
그럼 이만 가도 될까? 축제 때 판매 할 술을 구하러 가던 길이라서.
나중에 또 보자구!

술...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더 묻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산들바람 미렌느와 엘치는 축제 준비로 많이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태양의
축제와
뿔갈이 축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새로운 소식을 들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r.블루드림-
나 블루 아님
비공감 누른 새끼들 손가락 잘려랏 ^.~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