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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점검때 짬내서 적는 포화 팁들

힐이다피해감
댓글: 3 개
조회: 1561
추천: 14
2013-09-26 18:57:05

1. 무사, 광전사는 포화갈때 마흐를 챙겨 가는게 좋다

 

    시작하고 문이 열립니다. 공격때는 외성문으로 뛰고, 방어대는 중거 및 외성쪽으로 뜁니다

    이때, 광전 무사 하셨던분은 아시겠지만 엠피가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막상 목적지에 도착해서

    딜을 시작하려고 하면... 엠피가 없죠 더구나 공격시에는 부적 활성화 자체가 안됩니다.

    엠피가 거덜이 나죠 그럼 멀뚱멀뚱 서있거나 평타를 춉춉 치거나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초반 이동할때는 마흐 4개를 차고 이동을 하고, 도착하기 약 5초 전 정도에 원래의

    크리스탈로 바꿔 주는 게 좋습니다

 

 * 사다리 지킬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다리에서는 부적활성화가 안되기 때문에!

 

 

2. 사다리 지킬때, 쾌속모닥 및 회흐를 가지고 가서 자생!

 

    무사, 광전사 하시면 사다리 자주 지키실겁니다. 부적 활성화 문제는 당연하실꺼고

    자 이제 우비가 와서 작은 소규모 전투가 일어나면, 부적활성화는 될겁니다. 이때, 피가 빠질수 있는데

    내성에 힐러는 잘 없죠? 알아서 살아남아야 됩니다. 이때, 쾌속모닥 쬐면서 회흐 차면 꽤 많이 찹니다.

 

3. 수성시에 내성포를 적극 활용하라.

 

    수성시에, 내성포로 외성문 치고 있는 적들을 쏠 수 있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나중에 스샷이 되면

    찍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성포 잘 쏘시는 분들은 내성포로 우비 내리기 전 3대를 다 맞춥니다.

    즉, 잘쏘는 내성포 한명이 외성 인원들 전부를 우비 신경 안쓰고 외성방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내성포를 타는 사수는 내성포의 체력을 수시로 확인하고, 내성포가 터지기 전 미리 내성포 수리를 주문합니다.

    내성포가 노는 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우리팀은 유리해집니다.

 

4. 겐세이 타이밍

 

    포화 하시다보면 정말 답답한 부분이 겐세이 당해서 거점을 먹혔을때 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수비시에

    거점 겐세이를 성공하게 되면 약 1분 이상의 시간적 여유와 적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게 됩니다.

   이 겐세이 타이밍은 공대의 판단보다는 겐세이 팟의 센스가 필요 합니다.

   

1) 적들이 포 주차 및 원딜 겐세이를 확실하게 방어하고, 포 주차가 된 지역에 장판을 까는 팟이라면

 포화를 많이 해본 사람들 입니다. 이때는, 포주차를 치우며 겐세이 하기 보다는 문이 뚫린 다음

 약 3명 정도가 거점으로 가서 거점을 먹어 버리는것이 훨씬 유효합니다.

 

2) 적들이 문도 빨리 못 부시고, 어리버리 -> 포 주차를 치울 수 있으면 치우면 됩니다.

    포 주차가 치워지면 문이 깨지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적들의 사기가 확 꺾이죠

 

5. 빠른 브리핑

 

    초반에 좌로 오는지, 우로 오는지, 사달인지 외성문인지 빨리 파악을 하게 되면 그만큼 대처가

    빨라집니다. 따라서 좌,우로 달린 인원들은 상대가 어디로 오는지, 상대 인원이 얼마나 그쪽으로

    도착햇는지 등을 보이자 마자 브리핑 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 단, 훼이크에 속으면 그만큼 불리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훼이크를 알아보는 방법은 경험입니다.

      적이 2거점을 먹엇는데 2거점에 포가 1대만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 훼이크일 가능성

 

6. 공대창 확인

 

많은 분들이 포화에서 열심히 싸우다 보면, 공대가 열심히 지시하는걸 확인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전체적인 싸움의 흐름에서 적 공대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열심히 싸우는 도중이라도, 공대장 채팅 소리가 들리면 꼭 확인하도록 합니다.

 

7.  사다리가 뚫려서 인원이 내성으로 들어갔을 경우, 지원을 요청하고 사다리를 지키는 게 좋다.

 

사다리가 뚫려서 몇명의 인원들이 석 쪽으로 셌을 경우, 따라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작살납니다. 사다리가 그대로 뚫려 버리죠 그럼 감당을 못합니다. 사다리로 적들이 몰려오는 경우

공대에게 즉시 브리핑을 하고 지원을 요청합니다. 내성포의 도움이 가장 좋습니다. 내성포의 위치가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중거에 있는 근딜 2~3명의 지원을 요청하여 수호석으로 들어간 적들을

잡는게 좋습니다. 물론, 상황마다 다른 경우가 생기긴 합니다만, 대체로 사다리를 지키는 게 유효합니다.

 

8. 외성에서 내성문 막듯이 막는것이 아주 효율적

 

외성문이 뚫렸을 경우, 보통 중거로 빠지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기 보다는 외성문에서 죽을때까지

끝까지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죽으면 중거 부활 하면, 적들이 중거 도착 하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적들은 빠르게 움직여서 내성을 치든, 중거를 치든 해야 하는데 외성에서 계속 전투가 걸리고 발목이

잡히거나 후속이 끊기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우왕좌왕 하게 됩니다.

외성문이 깨지고 적들으 외성문에서 3분 이상 붙잡아두면 적들은 하기싫어 집니다.

 

9. 우비 훼이크, 좌비 훼이크는 공대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우비 훼이크 보내고 합류하겠다고 하시는 분 있습니다.

요즘은 공대 시작 -> 넘겨받기를 해서 우비가 도착하기 전에 스캔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캔 뿌리면 -> 우비 훼이크 바로 뽀록 납니다. 별로 통하지 않아요 거기다, 수성쪽에서 센스가 있으면

우비 딱 2대만 때리고 돌려보냅니다. 그럼 공격측에서는 차후 작전에서 우비를 이용한 작전을 쓸 수가

없어집니다. 1대 맞으면 부서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비훼이크, 좌비 훼이크는 공대의 허락이 있으면

하되, 없으면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알고있는 팁들 적었습니다. 전장 2배 이벤트인데 열심히 광기포인트 파밍 합시다!

 

 

 

는 아직 무철 하나도 못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Lv75 힐이다피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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