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유부 라이트 복귀 유저 입니다.
템 그지고, 컨트럴 뭐... 그닥
그래도 테라는 짬짬히 할만 합니다.
무료라서 부담없고, 한캐릭만이야 만렙 금방 찍고... (엘린이 있고!!!)
돈은 여유가 있지만 딱히 금화 현질은 관심없고... 캐쉬옷만 잘 즐기면 되니까^^
암튼 저와 비슷한 분들은 항상 뭘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나름 패턴을 정해보니 괜찮아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훈련소
접속하면 무조건 훈련소 상태를 확인합니다
(미리 시간대 체크까지 하는 세심함이 있으면 좋지만... 라이트한 유저는 잘 안보져^^)
문 열렸으면 단결팟 체크를 해봅니다.
안 구하면 바로 1인 훈련소 들어갑니다
*1인 훈련소 : 문 열렸을때 1회 플레이 가능
*단결의 방 : 입장권만 있으면 문 열렸을때 계속 플레이 가능.(순회팟이면 2번이고, 3번이고 계속 합니다)
->65 기본 악세 파밍
단결의 방 입장권
뭔 동전 같은거 80개 모으면 속옷 상자 얻어서 속옷 구매 가능
2. 발키온 퀘
1인 훈련소 나오셨으면 단결팟 한번 더 봅니다.
마땅한 팟구인 광고가 없으면 미련없이 발키온 퀘 순간이동을 합니다
하루 정확히 몇개인지는 모르지만... 혼자 하는 발키온 퀘 진행합니다.
->발키온 포인트 : 65 크리스탈(무기, 방어구, 악세)
고급문장 티켓, 엘카 무기, 방어구 구입 가능
3. 포화의 전장
발키온 퀘스트 하면서 포화의 전장 매칭을 눌러줍니다
쿠마스, 명예... 신규/복귀유저에게 쉽지 않습니다.
포화는 그냥 저냥 묻어서 몇판 하다보면 대충 감 옵니다
나름 PvP 하는 손맛도 쏠쏠합니다
그렇게 발키온 퀘화 포화를 해봅니다
*입장하자마자 공격대장 확인해서 본인이 공격대장이면 잽싸게 외칩니다!
"공대 받으실분~~!!!"
->전장 포인트 : 꾹 꾹 모아서 목걸이 삽니다. 4만점인가 그런데... 다른거 보지 말고 목걸이만 노립시다
4. 인던
히르키아
포화 한판 하면 라이트 유저는 두번 돌기 귀찮을 때가 많죠^^
발키온 진행하면서 히르키아 눌러봅니다
2시간 직딩은 오르카 트라이 주말에 맘먹고 해야 합니다
특별한 이상 없으면 30분~1시간 내로 히르키아 깹니다
->다르칸의 마석(엘카 무기, 방어구 교환 가능)
각종 악세, 엘카템, 오르카 무기(희박)
이정도 하면 2시간 금방 갑니다
직딩은 또 내일 출근을 위해 미련없이 자러 갑니다
no pain, no gain
라이트하게 하면서 하드한 결과를 바라지 말고
딱~ 내가 플레이 하는 만큼 얻고 즐기는 정도가 위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쉬템의 구매 여부는... 개인의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