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나온 모든 인던을 권탱으로가는 권술 복귀유저입니다.
권술 후방딜 후방딜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 간단 비교를 해봤습니다.
딱히 인벤 고수님들이 천번넘게 실험하는것처럼 한건 아닙니다만,
어떠한 상황을 가정했을시 평균적으로 탱으로써딜과 딜러로써 딜이 뭐가 더 쏀지 비교해봤습니다.
탱일경우, 딜일경우의 상황 설정입니다.
탱일 경우
1. 탱으로 갔으니 몹은 무한분노(현재 버그인지 아닌진 몰라도 권탱이라면 가능)
2. 막기로 켜지는 문장은 켜져있다고 가정
딜일 경우
1. 몹이 분노일때, 아닐때가 있음
2. 막기로 켜지는 문장은 켜져있을때도 있고 꺼져있을때도 있음
를 가정하여 실험하였습니다.
따라서 실험한 데미지 뽑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몹은 누구나 한번쯤 잡아봤을듯한 고대 바라카 유적터의 유적터 수호자(중형)
을 피 30퍼가량 남겨둔 상태로 올려차기(문장) + 일격타로 일격타의 데미지만 봤습니다.
한가지의 방법당 10번가량씩 했으며 제일 평균적으로 나온 데미지만 스샷첨부합니다.
탱일 경우
크리스탈은 정타, 수분, 분종, 파위를 착용하였고
몹의 공격을 막아 막기 문장발동 후
전방에서 올려차기+일격타를 한경우
평균적으로 뽑는 일격타 데미지(분노상태, 막기문장 발동)

딜일 경우
크리스탈은 정타, 파분, 비열, 분종을 착용하였고
1. 도발을 써서 어글을 끌고
몹의 공격을 막아 막기 문장 발동 후
후방에서 올려차기+일격타를 한경우
평균적으로 뽑는 일격타 데미지(분노상태, 막기문장 발동)

2. 도발을 써서 어글을 끌고
몹의 후방에서 올려차기+일격타를 한 경우
평균적으로 뽑는 일격타 데미지(분노상태, 막기문장 발동x)

3. 앞에 서서 어글을 끌고
몹의 공격을 막아 막기 문장 발동 후
몹의 후방에서 올려차기+일격타를 한 경우
평균적으로 뽑은 일격타 데미지(노분노상태, 막기문장 발동)

4. 앞에 서서 어글을 끌고
몹의 후방에서 올려차기+일격타를 한 경우
평균적으로 뽑은 일격타 데미지(노분노상태, 막기문장 발동x)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딜일경우의 평균 데미지를
1~4번의 상황이 고르게 있다고 가정한다면
4가지의 데미지의 평균값은 2117286가량
분노상태가 60% 노분노상태가 40%일 경우
4가지의 데미지의 평균값은 2263881가량
분노상태가 70% 노분노상태가 30%일 경우
4가지의 데미지의 평균값은 2410477가량
계산이 잘못됬을 수 있지만 대충 저정도입니다.
아무리 해봐야 탱으로 앞 평균딜인 290만을 넘어서지 못하며,
보스에따라(ex. 발로나 2넴) 거인의 힘을 풀로 유지할 수 있는 보스는
탱으로써 앞에서 딜을하는게 훨씬 더 높은 딜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권술사의 무기에는 후방옵이 안붙습니다. 뽑아봐야 분추뎀2에 추뎀1이 끝이란 말이죠.
그러니 딜로 가도되네 마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딜이 쎈건 알고있지만 딜로 가는거보다 탱으로 가는게 훤씬 쎄니까.
ps. 일격타 크리확률 100퍼입니까? 문장 빼도 100퍼일라나 ㅡㅡ 위의 실험하면서 크리 아닌적을 못봤네요
ps2. 제가 계산한 방식이 맘에 안드신다면 다시 제대로 해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