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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얘들아 입조심하자..(본문참조)

아즈어진
댓글: 8 개
조회: 2513
2013-01-12 19:35:32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71484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채팅방에 아무 생각 없이 욕설이나 성희롱 발언을 퍼붓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상대방이 모욕을 당했다며 고소를 한다면 온라인 세계의 부메랑은 결국 현실 세계로 돌아올 뿐이다.

회사원 김 모(29·여)씨는 해외 출장이 잦은 탓에 시차 적응을 할 겸 '리그 오브 레전드'(LoL)라는 온라인 게임에 취미를 붙였다.

LoL은 지난 2009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AOS(Aeon of Strife) 장르 게임으로,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돼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김 씨는 이 게임에서 지난 9월 상대방 게이머 두 명으로부터 단지 게임을 못한다는 이유로 2시간 동안 쏟아지는 욕설을 감내해야만 했다.
제3자가 채팅방에 있는 상태에서 욕설을 했기에 김 씨는 이들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김 씨가 캡쳐한 욕설은 A4 용지로 무려 21장에 달할 정도였고, 모든 내용을 범죄 사실 일람표로 정리해 경찰에 넘겼다.
경찰 조사 결과 욕설을 했던 이들은 부산에 사는 A(22)씨와 서울에 사는 B(18)군이었다. B군은 심지어 고등학교 학생이었다.

결국 지난해 말 A씨는 부산지검에 송치돼 기소됐고 B군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겨졌다.

김 씨는 이들이 어린 나이라 고소를 취하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경찰 조사를 받은 뒤에도 여전히 게임 상에서 욕설을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김 씨는 "욕설이나 막말이 아무리 게임 상에서 일상적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로 남게 된다“면서 "이 점을 꼭 알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욕설을 밥 먹듯 했던 이들은 초범이지만 최소한 벌금 전과가 남게 됐다.
인터넷에서 무분별한 욕설은 남에게도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지만, 결국 자신에게도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됐다.
입은 짧게 조심하자 얘두라......

Lv7 아즈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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