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지른 실수를 통해서 이런 사기 수법이 가능할꺼라고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금요일에 인벤 성소팟을 끝내고 입금된 수익을 분배하고나니 제 인벤에 약 6500골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인당 1500씩 드렸으니, 같이간 길드형님꺼와 부적사고 남은 잔금을 합해보니 인당 300정도씩 덜 드렸던 것입니다.
확인후 바로 우편을 드렸는데 생각해보니....이런 사기 수법이 충분히 공팟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우선 팟원들이 물건을 판매하지만 여려명이 귓을 받고 또 템을 파는 것이라서 총 얼마의 금액이 입금이 되야하는지.
또 공대가 정확히 알려주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렇다 보니 저처럼 실수로 입금된 금액중 3~4천을 더하지 않아 인원들에게 까먹고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고,
또한 고의적으로 총 금액을 적게 얘기한후 그 차액을 남겨먹는 방식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됬습니다.
물론 찌질하게 몇천가지고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생각해 보세요
티가 안납니다. 4~5천이면 인당 4~5백도 안되는 금액이고 크게 티가 안닙니다.
한 케릭으로 4~5천+ 자기 배당금
이걸 3~4케릭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몇억이고, 몇 일이면 몇십입니다.
성소를 가시는 분들께서는 템들이 총 얼마에 팔려 얼마가 모였고 또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공대에게 일임하지말고
직접 계산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