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회상을 해보자
트리아..
가장 약한 서버라고 불렸던 세렌섭 그년들
그들은 우리는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너무나 평화롭게 아난샤를 기다리고있었고
우리는 그 틈을 놓치지 않으려는 하이에나 마냥 쟁준비를 하고있었다
난 우리 그년들 마크가 참 맘에 든다
마치 그때 당시의 우리 눈빛같은 기분이다
날카롭게 방심 하고있는 ㅄ들을 칠 기회를 보고있는 우리들의 눈빛
긴장..
그래 긴장이 되는 순간이지않겠는가
겪어보지않았던 서버들의 쟁길드들과 실력을 겨뤄본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되는 순간이였다
잠시 톡을 나와 게임 사운드를 최대로 올렸다
그렇게 쟁을 아난샤 자리에서 많이 했는데 처음알게된 사실이
사운드에 새 소리가 난다는거였다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길 바란다 산속에 온것같은 느낌을 주는 사운드
그 사운드는 곧 내마음 진정시켰다
다시 톡을 키고 쟁준비를 하는 순간
아난샤가 등장하였고 등장 하자마자
섭통합 첫 오더를 내렸다
"준비됐지?
여기에 우리길드 말고 단 한명도 남기지말고 다 죽여"
시작된 피케이
화면에는 적길드 케릭이 보이지않을만큼
5초후 피케이가 시작됩니다 로 도배가 시작되었고
케릭을 찾기 힘들만큼
5
4
3
2
1
0
두둥 사운드와 함께 우리는 피바다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한참 죽여가고있는데 거래창에 도발이 시작된다
-그년들 ㅅ1발샤끼들이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소롭다는 반응들과 초식들은 머야 ㅅ1발 이라는 반응들 ㅋㅋㅋㅋ
쟁길드들은 나름 쟁길드였는지 반항을 하기 시작하고
그떄 톡에서 길드원이 "슈바형 세렌섭 길드는 죽이지마요?"
- 세렌섭이고 나발이고 다죽여-
세렌섭 우리 적대들은 우리를 도와준답시고 같이 죽이고 있었던 상황이였기에
잠시 고민했지만 다 죽이기로 하고 우리를 도와주던 세렌섭 쟁길드까지 모두다 죽이고
쟁이 시작한지 10분쯤 넘었을때 아난샤자리에는 우리길드만 남았다
-산삼 팟이 네임드 잡고 나머지는 모두 입구앞으로-
진형 갖추고 법사들 다 바위 위에 올라가고 창기들 모두 앞으로 나가
입구 한마리도 지나가지 못하게 해 !!!!!!!
빠른 정비로 깔짝깔짝 오는애들은 모두 한순간에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거래창은 순식간에 우리 욕으로 가득가득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나는 톡으로 애들아 준비됐지 ?
준비한 외창가자
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닥쳐 ㅅ1발샤끼들아 우리가 그년들이다
거래창은 우리가 그년들이다 라는 외창으로 순식간에 도배가 시작되었고
그순간 귓이 ㅁ1친듯이 오기 시작한다
그년들 막피 길드 냐고 묻는 길드들이 대부분이라
모두에게 똑같은 말을 해줬다
-네임드에서 막피가 어딨어 ㅄ아 쟁이지-
그후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길래 꼬우면 오라고 하고 난뒤 진형을 갖추고있는데
쟁길드라고 불리는 곳에서 귓이오기 시작했다
-저희 적대로 삼으실껀가요?-
ㅅ1발 무슨 적대야 적대는 필드 네임드에서 선타제가 어딨어 ㅄ들아 걍 쟁이나 하게 쳐와
라고 살포시 무시해줬더니 곧 어마어마한 인원이 우리를 치러 정비를 한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다시 긴장되는 순간
우리 계획대로 신고식은 화끈하게 진행이 되었고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 시작되었다
쟁길드 말고도 우리한테 당한 초식 새끼들도 다같이 우리를 치려고 준비하고있었고
인원이 몆명이냐고 물어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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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형 최소 200명이요
우리인원 다합쳐도 50명
무법자 합쳐서 30명인가 그랬을거다
레이더에 점점 빨간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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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크리 끝
호응없으면 진짜 안쓴다
추천 박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