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dog 대장질에 맞장구쳐주는 지렁이들과 쟁 지원 떄문에 몇 시간 동안만 잠깐 paradox에서 타길드로 이전하는 놈이 아닌, 예전에 paradox 였는데 어쩌네 하는 유입종자는 뒤로가기 눌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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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지난 영주전부터 시작된 디시의 어두운면 다 까발려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인터넷에서 지렁이 IQ 가진놈들 상대로 대화하는 것도 우습고 아무리 설명해줘봐야 이해 못한다는 거 잘 알고, 어제 사건 터졌을때 지렁이들 많다는 거 확인도 했으니 어제 있었던 일들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일들만 쓴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Devildog 의 개소리다. 아난샤가 반디시때문에 삭제된 후, 채널에 넴드 얘기는 하지 말라고 입에 개거품을 물던 Devildog 이 다들 아난샤 기다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영주전 쟁 참여 안하는 초식놈이 넴드온다고 비아냥거렸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지. devildog에게 극딜당한 누구는 이거로도 개거품 물겠지만 사소한 문제일뿐.
디시하는 놈들이면 3.15쟁에 있어봐야 한방찍, 머리수 채우는 의미밖에 없는 쪼렙들까지 몰려갔고 지난 영주전에는 Paradox의 가용 인원 전부 동원해서 전폭적으로 사패와 에디슨을 지원했다는 것을 알 거다. 하지만 결과는 Paradox의 길원 하나가 김일성한테 너 전장 얼마나 뛰었냐고, 그냥 니네 길드로 돌아가라 고 욕쳐먹으며 쫓겨오고 또 다른놈은 Edisnicd 가서 중간에 팟나온 것도 아니고 그 날 전장 끝나고 몇 시간 같이 돈 팟원한테 발컨이라고 욕먹고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교력 대결이라고 할 정도의 어뷰징이 난무하는 가운데 150에 육박하던 디시의 동접 숫자에도 불구하고 고작 계정 50개정도 받은 Wind는 (실제로는 30여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섭 떠돌며 그 지겨운 캐릭생성 투표를 몇 시간 동안 했다. 난 수욜 쯤부터 윈드에게, 누가 오는지 안오는지 눈에 띄는 전장과 달리 누가 찍는지 안찍는지 알 수 없는 투표는 전폭적 지지를 받기 힘드니 기대하지 말라고 설득했음에도 Wind는 엄청나게 실망했고 김일성이 Wind에게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지 않냐고 했을때 분통해했다. 참고로 투표 참여 도중에 무료 이벤트가 있었고 타섭 지원 목록도 상당했다. 정말 Paradox를 지원할 생각이 있었던 놈들은 그 때 이미 몇시간 걸려 다른섭 돌며 다 찍었고, 그런 놈들은 채널에 생색도 많이 냈다. 하지만 언급했다시피 150에 육박하는 동접에도 불구하고 찍고나서 생색내는 놈은 커녕 계정 넘기는 놈들도 많지 않았다.
문제는 그 이후에 시작됐다. 대략 영주전이 끝나고 필드네임드 사수를 명분으로 전장 지원을 호소했던 통에 Paradox 내부에서도 필드네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참여하는 인원이 늘어갔다. 그리고 나온 말, 쟁도 안하는 Paradox 초식놈들이 넴드 먹으러 온다. 그 소리를 한 두 번 들은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얘기 하는건 다른 길드 놈들은 다 알거고 Paradox 애들도 상당수 알고 있다. 따라서 Paradox는 암암리에 쟁도 안하고 넴드나 쳐먹으러 오는 초식 돼지라는 식의 이미지 박힌지가 꽤 되었다. 얼마전 o토리o가 템을 먹었을때도 비슷한 말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Devildog 이 채널에 그런 개소리를 한 것이다. 하지만 그게 Paradox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티말로 몇마디하고 넘어갔다. 대충 이렇게 말했다.
초식이라고 대규모 쟁 있을때 안가는 것도 아니고 소규모 쟁은 지들이 싸놓은 똥인데 왜 남들이 같이 안치운다고 지랄하냐고. 디시가 디시 돕는게 쟁 영주전 지원가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김일성 대리한다고 설치는 새끼가 그 정도 아량도 없냐고. 패러독스가 대표적 초식길드로 낙인찍혀 있고 지난번 영주전에서 낙동강 오리알 된거 누구나 아는데 뇌가 있는 새끼면 초식 운운하면 안된다고.
지렁이 IQ 가진놈들 오해할까봐 부연설명하면, Devildog이 paradox 욕한다고 한게 아니라 초식 보다듬을 아량도 없는 새끼가 대장질한다는 것(디시는 하나라고 외치지만 정작 타길드 일에 수수방관하는 김일성이라고 다를거 없다), 지난번 영주전때 paradox의 일과 근래 이미지를 생각하면 막연히 영주전이나 쟁 운운하며 초식을 까면 안된다는 거다. 그것도 김일성 대리한다는 놈이.
이건 이 정도에서 넘어갔다. 아이큐가 한 자리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줄 모르는 지렁이가 공공연하더라도 막연하게 내뱉은 한마디로 피곤하게 하나하나 대꾸할 필요는 없으니까. 아, 지렁이도 아이큐 두자리던가? 그러면 지렁이한테 실롄데 ㅋ
그리고 결국 devildog 이 이런 말을 했다. 패러독스님들 네임드에서 몇시간이나 대기하는데 내일 전장 마지막날이니 두 시간만 지원해 달라고. 무려 '지원해 주세요' 라고 존대를 붙여서. 디시에서 일상적으로 존대 쓰면 첩자소리 듣고 존대를 한다면 서로 농담하거나 비꼬는 거라는거 알거다. 아까 devildog이 한 말도 있기 때문에 내가 하도 어이없어서 파티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독이 이제와서 도와달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그거 비꼬는 거잖아.', '패독은 지원 오지 말란거야.'
저 말을 한 놈이 한 건지 두 놈이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 포함 세명이 분명하게 공감했고 나머지 둘도 그 해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devildog이 영주전 한창인 상황에서 패독에 지원요청을 하는 것은 패독의 지원이 불충분하다고 말하는거다. 패독이 지금도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분발하라고 하려면 내일도 도와달라고 했어야지. 그런데 무려 존대로 네임드 운운하며 도와달라는 거다. 하지만 데독은 나혼자 망상이라고 발뺌한다. 울팟에 세명이 동의했다고 하자 우리 세 명만 망상한댄다. 그리고 devildog 은 통치 종료라서 pk지역이 된 고대의 숲에서 pk를 걸었고 나를 파티에서 추방할 것을 강요했다. 아니면 네임드 훼방한다고. 난 devildog 같은 돼지새끼가 아니라서 아난샤 젠 되기 한참 전에 파티에서 나온 상태였고 주사위 1등한 우리팟은 넴드탱 첨해보는 검레기와 광전도 없는 상태의 4인이 전멸위기까지 겪으며 아난샤를 겨우겨우 잡았다.
난 코난때부터 대장질과 친목질로 유명했던 devildog과 그 후장빠는 놈들이 뒤에서 패드립을 하든 단체스섹을 하던 그 놈이 나한테 하는 것 이상으로는 신경 안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경험도 꽤 많아 컴 끄면 사라지는 친구에 대한 미련도 없다. edisnicd 와 디시인사이드가 합칠때부터 맘에 드는 길드가 없어 한달 이상 길드없이 생활했다. 호형호제하고 나이가지고 벼슬아치 행세 하는게 싫으니까 일반인 길드에 안가고, 자유로운게 좋으니까 디시에 있을 뿐. 쟁? 넴드? 세상에 잼있는거 널렸는데 캐릭 기술 설계나 쟁 시스템이 거지같아 쟁도 별로 재미없고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한 넴드도 큰 미련없다. 도끼먹고나면 쟁이 좀 잼있어질까 하는데 폭군 도끼 사기도 어렵도 드랍도 거지같이 안되니까 도끼 먹으러 가는거지 폭군 도끼만 구해도 전혀 갈 생각 없다.
그래서 Wind 와 paradox 길원들에게 devildog이 한 말이 나를 포함한 그 셋만의 생각인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묻고 싶다. 만약 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다거나 그 동안 여기저기서 그렇게 당하고도 호구같이 지나보낸 것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넘길거라면 Paradox는 더 이상 내가 있을 길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