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흙탕이 된 이 시점에서 발단이 무에 중요하겠냐만은 사전선택 이후에 오신분들은 대부분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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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스길드의 30대여성유저인 할 이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아룬서버게시판에 불현듯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은 쓰레기다라며 매도를 시작.
2. 소문을 듣고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이 역공을 감행.
3. 그냥 그전부터 섭게에서 인맥을 쌓으며 커뮤니티를 하던 분들이 디씨인사이드 유저들과 에이스길드의 할이라는 유저의 말싸움에 중재를 시도.
4. 나를 말리는 너희들도 쓰레기다 라며 에이스길드이 할이라는 유저분이 광역 도발을 사용.
5. 일이 커지자 감당을 못하고 에이스길드카페에 헬프를 요청.
6. 처음 헬프 온 에이스길드의 부길마 천추태후라는 유저분의 망발로 사전선택후 인맥쌓던 일반유저분들과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이 분개함.
7. 일이 점점 커지자 에이스길드의 길드마스터 베아트리체라는 유저분이 왔으나 망발의 순이 부길마 천추태후라는 분보다 더 함.
8. 감당이 안되는지 할이라는 유저분은 길드탈퇴및 케릭삭제를 하고 다른 케릭을 만들어서 재가입.
9. 에이스길드는 더이상의 대응을 하지 않음.
10. 뜬금 없이 까인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은 열받음과 동시에 대상이 안보이자 선을 넘어선 신상털기를 함.
ㅡ 에이스길드 할이라는 분과 길드마스터는 사진도 나돌아 다님. ㅡ
11. 디씨인사이드 유저 중 살 이라는 분이 에이스길드 음해성 사칭글을 남김.
12. 모르는 유저들은 이게 사실인줄 받아들여 초기 에이스길드의 이미지에 타격이 감.
ㅡ 사실 사전선택했던 분들은 할 이라는 분이 일으킨 사건 덕분에 에이스길드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없었음. ㅡ
13. 서버 오픈 후 별다른 마찰은 없었지만 서로 으르렁대고 적대적인 감정은 계속 유지하고 있었음.
14. 오픈베타 만레벨이 나오는 시기 아나볼릭이라는 디씨인사이드 유저가 무차별 흥정사기를 치기 시작.
ㅡ 이 일은 디씨인사이드에서도 분분한 일인데 같은 길드원에게도 걸어서 문제가 되어 길드추방을 당함. ㅡ
15. 오픈베타 말 한창 사교도를 파밍할 적 사교도 입구에 몹몰이가 성행.
ㅡ 오베말이라는 특성때문에 접으려는 유저들과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이 대부분 했음. 특히 심했던 건 디씨인사이드에 DevilDog및 같이 다닌 파티원들. ㅡ
16. 위 14, 15의 일례로 에이스길드에 적개감을 갖던 일반유저들도 디씨인사이드에 대한 악의가 생김.
17. 상용화 후 필드피케이의 시대가 열리며 서로에 대한 악의를 가졌던 길드들간의 싸움이 시작됨.
ㅡ 상용화 첫 날 정말 필드에 몹은 적고, 악신의 인장은 다들 퀘스트보상으로 받았고.. 마음에 안들면 피케이를 걸더군요..ㅡ
18. 에이스길드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이 에이스길드를 치기 시작. 덩달라 상용화후 갑자기 부상한 거대 길드들과도 마찰이 잦음.
19. 위 17, 18의 일로 길드없이 활동하거나 연관없는 길드들까지 굉장히 불쾌한 피해를 입음. 본인도 동.
19. 수많은 디씨인사이드 길드들이 통폐합을 거쳐가며 점점 구심점을 잃고 뿔뿔이 흩어짐.
ㅡ 디씨인사이드 내부에서도 서로 성향이 달라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 ㅡ
20. 에이스길드를 중심축으로 한 반 디씨인사이드 연합을 공개 표명.
21. 연합의 중심인 에이스길드의 길드마스터 베아트리체라는 유저분이 전면전및 척살을 공표.
22.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디씨인사이드 유저들과 그들을 대표하는 길드의 마스터들이 접선을 시도.
23. 누가봐도 노예선언이나 다름없는 식의 요구조건을 제시. 이에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을 대표하는 길드마스터들은 적개감이 더욱 심해짐.
24.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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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사전선택이전부터 섭게에서부터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확실히 제 눈으로 봤습니다.
물론 게임상에 있었던 일들이야 어찌됏는지 그자리의 당사자가 아님으로 건너들은 이야기, 저멀리서 지켜본 것들이지만
이거 하나만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의 발단은 에이스길드의 한 여성유저분의 실수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날 일을 질질 끌고 가서 여럿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일을 만든 여성유저분이 아닌 길드의 대표들과 디씨인사이드 유저들이다.
저도 디씨인사이드에서 컴퓨터하드웨어 관련 정보를 얻어 컴퓨터를 조립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디씨유저라면 유저입니다만
막무가내로 디씨면 안된다던 여성유저분의 발언에 발끈해서 화도 났던 유저입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그 여성유저분이 얼마나 마음속으로 힘들어 할까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자신의 한번의 실수로 서버전체가 시끄럽고. 몇백 많으면 몇천이 유저들이 끝도 시작도 모르는 적개심을 가지고 오만 욕을 해가며 싸우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