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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테라는 알고보면 쌘척을 하기 좋은 게임이였던것 같다.

판듀
댓글: 5 개
조회: 1425
추천: 8
비공감: 1
2015-03-07 16:26:21

어느 서버를 가도 항상 어뷰에 목매여 영주를 탈환하는 아저씨 길드와 실력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정예 육식길드 (ex 그년들똘끼들고아원전투명가사이코패스 등등)

 

잘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육식길드로 붙었고 아저씨 길드는 이내 쳐 망하거나 병신들만 데려가서 인해전술로 상대하는 나날들의 반복이였다.

 

그리고 인원의 3배 가량의 적을 상대하게 되면 이내 저씨길드는 중공군에 빙의해서 인원수도 실력중 하나다라는 개똥철학을 내세웠고 육식길드 역시 

대가리로 하는쟁.. 저글링 디펜스냐? 정신승리를 하면서 다음날 출근을 준비했었다.

 

사실 이건 싸움이라 할수도 없었고, 어찌보면 정치질이였나 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쟁'이라기 보단, 도적단들이 마을들을 불질르고 재물들을 약탈해 가는 느낌이였다.

 

어느 서버를 가나 항상 육식길드 끼리는 흡수의 반복이였고 더더욱 쌘척을 하기위해 자신들끼리 뭉쳤다.

 

말로는 캠프에 박혀있었던 저씨길드에게 겁쟁이 겁쟁이 개쫄보 히키코모리 라고 언플을 했었던 육식 쟁길드 였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였던것 같다. 그들 역시 패배라는 공포를 피하기 위한 '육식 쟁길드'라는 출구로 도망치는 겁쟁이가 아니였나 싶다.

 

일단 자신이 육식 쟁길드로서 다수의 아저씨 길드에게 패배하면 인원빨이라는 정당화가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동수로는 질수도 없고, 이 때문에 각 서버의 이름난 쟁길드들이 같은 서버에서 만난적이 없었던것 같다.

자신들의 치부가 들어나는것이 서로 무서웠기 때문에. 서로 눈치껏 자신들의 땅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해야되나

 

아룬의 영광 국민 대통합 시절 500쟁이 한번 일어나긴 했지만 테라라는 소프트 웨어가 감당하긴 매우 어려웠고, 결국 나중엔 전장으로 전부 항로를 돌려 육식길드 끼리 손도 잘 대지 않았다.

 

Lv37 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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