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포화를 가끔하면 이해가 안되는게

포화에서 스턴연계하는데 와서 다운기 써서 살려주는 거랑

인던에서 패턴 숙지못해서 혼자 딜 제대로 못넣고 죽는 것과

내성 멍때리고 스킬 딜싸를 이상하게 돌려서 3명이서도 한명을 못막고 팀을 패배로 이끄는 것과

레이드나 인던에서 패턴 숙지 못해서 전멸되서 리트하는 거하고

인던에 노크리로 오는거

전장에 파의끼고 오는거

같은팀에 피해를 준다는 결론은 다 똑같은데 유독 PVP 유저들만 성격 더럽다고 욕먹는지 이해가 안됨.

쟁유저나 전장유저도 인던가서 못하면 똑같이 욕먹음. 그래서 쟁걸고 노는거고

근데 인던은 계속 하면 생각을 하면서 하기때문에 실력이 느는데

포화 몇년을 하면서 스턴,경직 면역 잘 모르고 스턴에 다운 박고, 내성 항상 뚫리는 사람들은

몇년이 지나도록 변화가 없으니...

솔직히 화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포화가 아무리 전략이 중요하다지만 전략 비슷비슷하면 결론은 힘쌈인데..

정리하자면 유독 전장사람들이나 쟁유저들만 나쁜 이미지로 메이킹되는건 그들이 진짜 성격이 더러워서 그런게 아님 

인던하기전에 인던 패턴 확인이 필수이듯

PVP관련 컨텐츠를 하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는 좀 숙지하고 와야하는건 서로 즐겁게 즐기기 위한 매너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