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있다가 지인분이 스샷 보내줘서 봤는데 아주 어이가 없네요.
이겔님 제가 왜 궁디팡팡 길드 나갔는지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자세히 알려드리죠.
때는 2011년 중반즈음에 사제게시판에서 주라스서버 궁디팡팡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사제게시판 유저 "새하얀"님이 초대 길드마스터를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새하얀님이 직장문제고 그만두시고 2대 길마 제랑님이 위임하셨죠.
어느덧 3대 길마를 뽑아야되는데 그때 길마 이전문제로 좀 시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길마를 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톡에서 운영진이였던 제랑, 신기루님이 하는 말씀이..
께이님은 길마 할 그릇이 아니지
그럼..그럼...
하..........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도 나름 길드에서 받은게 고마워서 운영진들 바빠보일때,
새로 오신분들이 길쳇에 물어보거나 인던 같이 가서 이거저고 알려주고..
저도 받은만큼 베풀면서 길드 번영을 위해 노력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저거네요??
그래서 불멸의혼, 빵뽀리, 새우 이분들이 실망해서 길드 나간거 모르시나봐요??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보죠.
그때 운영진분들끼리 어울려 노냐고 길드 뒤치닥거리 다 누가했나요??
그리고 하 ㅅㅂ 뭐? 개구리 올챙이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인던 가서 알려준거 켈상 딱 2번 갔네요.
근데 이것도 어떻게 간지 알아요? 양쩡님이 그때 톡에서 뭐라고 한지 알기나 해요?
먹을거 짝짝 씹으면서..
저희는요(쫩쫩).. 실력좋은분말고는 켈상 안 데려가요..
이게 운영진이 길드원에게 할말인가요??
길드면 기꺼이 데려가서 알려줘야 그게 길드 운영진이지..
저런말 하면서 데려가는데 누가 좋다고 가요 그걸??
얼마나 제가 기분이 나빴으면 2년이 넘게 지난일인데 아직도 기억할까요??
이것도 길마 위임건으로 제가 길탈하기 전에 생긴일이에요.
그리고 전 성격상 받으면 더 줬지 덜 주지 않았어요.
물론 제꺼는 남의 손 안빌리고 제가 가급적 처리하구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운영진들 무기랑 갑바 명작 띄워준게 한두개가 아닐텐데요?
그때 말이 완태고 몇장 안발랐어요
역시 제가 하면 잘뜨네요^^ 이랬지
수십장씩 발랐고 어떤건 백장도 넘어요. 아세요?
난 그냥 이 길드에 있으니까 그게 좋고 재미있고 고마워서 난 내가 할수있는거랑 가진거 다 줬는데..
돌아오는건 뭔가요?? 간이랑 쓸개 다 내줬다가 통수도 모자라
헌신발짝 버리듯 취급받고 버려졌는데??
그래도 아는 사이니까 안타까워서 그만하라고 사과 한마디만 쓰라고 자게에 글썼는데
자기가 댓글을 잘못써서 지인들 실망시킨건 생각 안나고...
그거 기분 나쁘다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라고 절 까요?
ㅅㅂ 어디 이겔님이랑 궁팡길드분들 이 글에 반박이나 한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