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는데 이모템은 사기꾼이 아님
내가 전에 사기관련글을 쓴적이 있는데 100% 장담하는데 3자사기지 절대 이모템이 사기꾼이 아닌상황
사람들이 어떻게 둘이 귓속말해서 장소 잡고 거래 했는데 이모탬 이라는 1렙 캐릭이 있냐라고들 하는데
사기꾼한테는 충분히 가능한거임.. 분명히 골드 구매자든 판매자든 간에 사전에 골드를 팔거나 산다고
거래창으로 광고를 했을꺼임 이번사건 같은 경우는 판매자 보단 구매자가 광고를 했을꺼라고 생각함 구매자
아이디랑 비슷한걸로 먹고 텼으니 베이 매냐 에서 제일 많이 일어 나는 사기가 판매자 캐릭명 비슷하게 만들어서
골드 돌려달라고 말하는 사기라는건 알려나 모르겠네. 대부분 테라 골드 거래는 장사꾼들은 벨리카 일반유저는 이르카
에서 거래를 하고 있음 . 사람들이 모르는게 사기꾼은 사기 한건을 치기 위해 시간도 짜내고 머리도 짜낸다는 사실.
만약 이모템이 골드를 산다고 광고를 했다고 칩시다. 친구추가만 해도 테라는 어디 마을에 있는지 다 알수 있죠
이르카에 있다고 칩시다 그다음 테라는 또 살펴보기 기능까지 있죠 ?? 캐릭터 어디에 있는진 쉽게 알수 있다는거임.
거기다 계좌직거래 였으니 사이트 거래 보단 판매자 구매자 만나서 대기 타는 시간도 훨씬 길었을거고 사기꾼에겐
충분히 시간적 여유가 넘쳐 나는 상황 이였을께 뻔함.
또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직접 이모템 한테 귓말해서 골드 팝니다. 벨리카나 여신의광장 혹은 이르카 1채널 휴식의신장
앞에서 뵙죠 . 이래서 캐릭터 위치 확인하고 잠적하면 그만임 거기다 테라는 2클라이언트 까지 켜지죠 ?
본캐로 친추 걸어 두고 2클라 켜서 사칭캐릭 만든후에 숲풀이나 NPC 옆에 숨어있다가 거래자 같은 사람 보이면 그냥
교환걸고 돈만 받고 튀면 된다는 말임 진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냐고 반박들 하시겠지만 이런사기가 매냐베이에서
일어나는 사기의 절반이상을 차지 합니다. 테라에서 제일 많이 일어 나는 사기가 골드 돌려 받는거란건 알려나 모르겠네
이건 반대의 경우 지만 이것도 사기꾼은 판매자 캐릭터명이랑 거래장소를 정확하게 알고 거기다가 거래 하는사람이
누군지 까지 다 알고 귓말을 한다는 거임. 테라 게임은 교환 하고 있으면 캐릭터 멀리서 교환걸어 보면 다른행동중 이라고
뜨죠 ? 교환안하고 있는중이면 대상이 멀리 있습니다 라고 뜨구요 그걸로 찍어 봐서 거래 하는사람이 누군지 알고 판매자
사칭캐릭이랑 비슷한걸로 귓말해서 뭐 골드 세탁 해야 되니 현금거래 제제기간이니 이런식으로 개드립 쳐서 인수확인
하지 말고 골드 돌려고 말해서 골드 먹고 튀죠.. 암튼 말로 설명 할려니 길고 복잡한데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할수 있는게 사기꾼이란거임. 결론은 엄한사람잡지 말고 나중에 수사 결과 지켜 보면 될듯
내가 볼땐 판매자가 경찰서 가서 질게 뻔하다는 결론. 물론 처벌은 안받겠지 판매자도 사기칠려고 친게 아니라 그냥
본인 실수로 사기꾼한테 돈을 넘긴거니까 걍 경찰 수사 끝나면 골드 받아간 사기꾼 아이피랑 이모템 아이피랑 접속지역
자체가 다르니 3자가 개입해서 사기 쳐갔단걸로 판결 날거고 판매자는 골드 사기 당한거니 경찰쪽에서 실제 사기꾼은
안잡아줄 확률이 높고. 걍 구매자 한테 돈 물려 주고 사건 종결 나겠지. . 거래창으로 골드 사거나 판다는 사람들은
언제 든지 사기꾼이 개입할수 있는 위험을 알아서 노출을 하는거임. 그런데도 그렇게 해서 몇푼 싸게 구매하거나
좀더 빨리 팔고 싶으면 물품 건네 줄땐 꼭 통화 하면서 건네 주길 바람. 그리고 반대로 판매자도 본인 계좌로 돈이
송금이 됐다고 해서 물품을 넘겨 주고 끝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셈. 본인 계좌로 송금된 돈이 사실은
중고나라 에서 노트북 구매 하는사람이 송금한 돈일수도 있는거임.. 뭔소린진 이해하겠지 .. ??
항상 그런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다는 거임.